<벤츄라 카운티 교역자 협의회>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남재헌 목사를 선출하고 벤츄라 지역에 있는 한인들을 위해 2019년도에 지역 교역자 협회의 활동을 발표했다.
첫째, 부활절 연합행사를 한다. 올해는 옥스나드 연합감리교회에서 6시에 모여 함께 성가대들이 연합으로 찬양하고 아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둘째, 매년 하던 족구대회를 접고 지난해부터
선교 골프대회로 변경하고 선교 골프대회에서 모임 금액은 지역 사회에 선교를 위해서 사용한다.
셋째, 성탄 연합예배를 위해 매년 각 교회에서 두 곡의 찬양을 준비하여 함께 크리스마스 전 주일 오후 5시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연합예배에 모인 헌금은 지역사회를 위해서 사용한다.
넷째, 벤추라 지역의 교회들 가운데 벤추라 지역 홈리스 사역을 위해서 점심을 대접하고 있으며 일 년에 8차례 약 200명의 홈리스를 섬기고 있다. Family to Family Ministry
다섯째, 벤추라 지역 감리교회에서 작년부터 연합부흥회를 하였고 올해는 멕시코 선교와 씨에라 레온을 선교사를 지원한다.
여섯째, 매번 각 교회에서 벤추라 지역 목사님들의 모임을 갖는다. 일 년에 여섯 차례의 정규모임이 있다고, 올해는 옥스나드 교회에서 15분의 목사님들과 사모들이 모여서 함께 신년하례 후에 올해 계획을 세우고 서로의 수고와 지역사회 섬김 사역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벤츄라 카운티 교역자 협의회>의 임원진은
회장 남재헌 목사<옥스나드 한인연합감리교회> 전화 (310) 251-9920
총무 권혁래 목사<카마리오 열방교회> 전화 (805) 465-0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