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수칙
발병초기에는 육체적, 정신적 안정을 취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생활 수칙을 지키면서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동맥경화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식이요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 발작이 있으면, 우선 금식을 하고 갈증이 있을 때 수분을 소량씩 섭취한다.
● 2~3일 지나 증상이 없어지면, 소화와 흡수가 잘 되는 유동식을 주되, 저지방식이 중요하다. 미음, 주스 중심의 유동식에서 3부, 5부, 전죽으로 점차 바꾸어 준다.
●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숨이 참, 동계, 협심발작을 일으킬만한 요인을 피한다. 정신적인 긴장이나 강한 힘을 내는 운동, 과로 등을 피하도록 한다.
● 발작 후, 2 ~ 3 주일간은 절대 안정을 취하고 되도록 빨리 의사의 지도에 따라 보행 연습을 한다.
● 매일 아침, 식전에 체중을 측정하여 식사량을 조절한다. 이는 체중을 되도록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함이므로 비만인 사람은 조금씩 체중을 줄이도록 한다.
● 심부전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염분을 6 ~ 8 g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 같은 비율로 먹고, 가능하면 1일 1 ~2회 간식을 한다.
● 저열량, 고단백식, 저지방식을 원칙으로 섭취한다.
● 음식은 잘 씹어 먹고, 천천히 시간을 보내면서 먹는다. 모든 생활도 천천히 진행하여, 발작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동물성 지방은 되도록 적게 섭취하고 식물성을 선택한다.
● 심근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 미네랄, 지방이 적은 단백질을 섭취한다.
●식물섬유를 부족하지 않게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한다. 변비는 심근발작을 유발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과음이나 흡연은 되도록 금하고 발병 수개월 이내에는 특히 금연한다.
● 식후, 바로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 비만, 고지혈증 환자가 발작을 하면 치료기간 중 (1개월) 에는 총열량을 1000Kcal 정도 섭취하고 단백질은 80g 을 섭취한다.
● 3개월 정도 지나 사회에 복귀하면 열량은 체중을 고려하여 1500~2000 Kcal를 섭취한다.
● 육류는 끓이거나 굽는 것이 좋다.
● 스트레스나, 중노동을 요하는 일은 피한다.
2. 취할 것
● 유동식-과즙, 우유, 아이스크림, 계란
● 단백질 식품-두부, 콩, 계란, 생선
3. 적극 피할 것
● 돼지고기
● 맥주, 양주 등 알코올 류
그리고 규칙적인 침과 한약을 복용하므로 미리 예방할 수 있으므로 궁금하고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유명한의원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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