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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륨은 사실 심장, 신경계통 및 근육 등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에 필수적인 미네랄이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 작용을 도와 고혈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4세 이상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하루 칼륨 섭취 권장량을 4,700mg으로 설정하고 있다. 우리나라 보건당국이 정한 성인의 하루 칼륨 섭취 권장량은 3,500mg이다.

 

   1. 바나나

   바나나는 칼륨 함량이 가장 높은 과일로 바나나 한 개에 약 422mg의 칼륨이 함유돼 있다. 한 개만 먹어도 성인 1일 섭취 권장량의 10% 이상을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섬유질이 함유되어 심혈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2. 토마토

   토마토 100g에는 약 178mg의 칼륨이 들어있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활성산소 제거를 돕는다. 혈압 조절과 심혈관 질환 예방은 물론 항암, 노화 방지, 혈당 조절 등에 도움이 된다.

   3. 감자

   감자에는 100g 당 556mg의 칼륨이 들어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숙변 배출을 돕고 포만감을 유지해줘 다이어트에도 좋다.

   4. 고구마

   고구마에는 100g 당 429mg의 칼륨이 들어있다. 고구마 역시 구황작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5. 시금치

   시금치는 한 컵에 약 839mg이 함유되어 칼륨 함량이 매우 높은 식품 중 하나다. 시금치는 노화를 막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항산화 식품으로 눈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6. 아보카도

   100g의 아보카도에는 약 720mg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다. 불포화 지방이 가득 차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아보카도는 특히 가임기 여성에게 좋다. 아보카도 100g에는 약 81μg의 엽산이 함유돼 있는데, 엽산은 건강한 뇌 기능과 임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7. 요거트

   요거트 100g 당 칼륨 함량은 약 155mg이다. 요거트의 가장 큰 건강상 이점은 소화 흡수가 쉽다는 것이다. 또한, 유산균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해 무가당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바나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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