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린아이를 위한 올바른 구강 관리는 아기가 태어난 날부터 시작됩니다. 네 맞습니다, 첫 번째 치아가 생기기 전, 핑크색 잇몸에 한 치아만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의 삶이 시작될 때부터 구체적인 구강 위생, 식이 요법, 화학적 요인이 아이의 장래 외모, 언어 패턴 및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기의 구강 건강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관리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관리를 통해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유치가 왜 중요한가요?
아기 치아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하지만 이 귀여운 유치는 아기의 잇몸과 미래의 영구치의 건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유치는 자녀에게 다음과 같은 도움을 줍니다: 음식을 제대로 씹는 데 도움을 주고 일관되게 말하기 위한 단어와 소리를 내게 도와주며 만 영구치가 나오기 전 턱에 필요한 공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아이가 스스로 치아를 관리하기 전에 부모가 아이의 치아를 잘 관리해야 하는 좋은 이유입니다. 적절한 관리를 통해 아기의 발달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충치는 처음에는 치아에 흰 반점으로 나타나고, 충치가 커질수록 검은색이나 갈색으로 변합니다. 유아의 입안에 플라그가 쌓여 잇몸이 붉어지고 부어오르고 출혈이 발생하여 잇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유아의 젖니가 잇몸 질환으로 인해 충치가 발생하거나 조기에 빠지는 경우, 아이의 영구치는 부적절하게 발달하여 빽빽하게 나거나 삐뚤어질 수 있습니다. 혹은, 자녀에게 언어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기가 매력적이고 건강한 미소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구강 관리 루틴을 꼭 자녀와 함께 실행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아기의 치아와 잇몸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임신 중과 수유 중 산모의 건강이 아기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균형 잡힌 영양이 풍부한 식단은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특정 처방 약은 자녀의 구강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예를 들어, 수유부가 일반적인 항생제인 테트라사이클린을 장기간 또는 반복적으로 단기적으로 사용하면 아기의 치아 변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 젖을 먹이거나 젖병을 먹이는 경우, 매 수유 테리직 소재의 손가락 침대를 검지에 끼우거나 부드럽고 깨끗하며 촉촉한 거즈로 손가락을 감싸 아기의 잇몸을 부드럽게 문지릅니다.
아이의 이가 나기 시작하는 생후 6개월부터 2세까지는 양치질이 필수가 됩니다. 모가 부드럽고 손잡이가 넓은 작은 칫솔과 순한 불소 함유 유아용 치약을 칫솔에 조금 (아기는 침을 뱉지 못하기 때문에 쌀알만한 크기)만 묻혀서 치아가 하나이든, 여러 개든 부드럽게 칫솔질합니다.
또, 자녀의 유아기 동안 취해야 할 몇 가지 필수 구강 관리 조치가 있습니다:
젖병 충치를 예방하세요: 취침 시간과 낮잠 시간에 아기가 분유, 우유, 주스 병을 입에 물고 잠들지 않도록 하십시오. (물은 좋은 선택입니다!). 모유 수유를 한다면 아기에게 계속 젖을 먹이지 마십시오.
음료수 컵 충치를 예방하세요. 자녀가 하루 종일 컵을 가지고 다닐 경우에는 아이의 컵에 물을 채워주세요. 우유와 주스(소다 팝은 절대 안 됨)는 식사와 함께 곁들여도 괜찮습니다.
첫 번째 생일이 되기 전에 아기의 첫 번째 치과 진료 예약을 잡으세요. 이 시기가 치과 의사와의 검진을 통해 자녀의 치아가 잘 발달하고 있는지 확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 유치는 언제부터 자라나요?
아기가 약 6개월쯤에 이가 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일부 영아는 더 일찍 시작하고 일부는 늦게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1세까지 가능합니다. 이가 나면서 아기의 잇몸이 붉어지고 부어오르게 되어 침을 더 자주 흘리게 될 수 있습니다. 불면증과 과민성을 경험할 가능성이 또 높습니다.
만약 아이가 이가 나서 고통이 있으면, 부드럽고 물에 적셔 차갑게 식힌 거즈로 손가락을 감싸서 아기의 잇몸을 문지릅니다. 또, 아이에게 적합한 진통제를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아기의 등을 쓰다듬고, 노래를 불러주고, 게임, 장난감, 책으로 주의를 돌리십시오.
▲ 불소란 무엇이며 우리 아기가 적절한 양을 섭취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불소는 아이의 치아가 맹출하기 전에도 유익합니다. 불소는 치아가 형성되면서 치아 법랑질을 강화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기의 첫 번째 치아부터 불소치약으로 양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법랑질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많은 도시 수돗물에도 적절한 치아 발달을 위해 물 공급에 적절한 양의 불소를 첨가하오니, 물에 불소가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와 그 양을 알아보려면 해당 지역 수자원 지구에 전화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공급하는 물에는 불소가 전혀 (또는 충분하게) 포함되어 있지 않거나, 마시고 요리할 때 생수를 사용하신다면 아기의 소아과 의사나 치과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아기가 불소를 너무 많이 섭취하여 치아 불소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십시오. 이 상태는 영구 치아 법랑질에 흰색 또는 갈색 변색이나 반점을 유발합니다. 출생부터 유아기까지 아기를 키우려면 구강 건강 관리를 포함한 모든 작은 필요 사항에 대한 사랑과 인내,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기의 치아와 잇몸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면 자녀의 평생 생활을 훌륭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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