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제 효과 내기 어려워 유로존의 위기로 세계경제 위기 갈수록 깊어져

by vknews posted Oct 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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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제 효과 내기 어려워

유로존의 위기로 세계경제 위기 갈수록 깊어져

 

오바마 대통령이 경기 부양책을 발표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이하 연준)가 50년만에 처음으로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정책을 발표했지만, 이탈리아의 디폴트 위기설, 프랑스 대형은행 뱅크런 소문 등 유로존의 위기로 주가가 널뛰기를 하며, 세계 경제는 여전히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계 최대 평가업체 무디스는 미국 최대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를 비롯해 시티그룹, 웰스파고 등 미국의 3대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하향 조정하는 등 위기는 더욱 깊어지고 있다.

 

연준의 통화정책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내년 6월까지 만기 6~30년의 국채 4천억달러 어치를 매입하고, 대신 3년 미만의 국채를 매도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는 장기 금리 압박을 낮추고 전반적인 금융상황의 여유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리가 낮아지면 기업의 투자와 가계의 소비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고, 돈을 직접 찍어내는 양적완화에 비해 인플레이션 유발 부담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

그러나 경제전문가들은 연준이 내놓은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제 효과를 내기 힘들며, 특히 소비자 금융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하고 있다.

 

CNBC는 연준이 발표한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현 경제 상황에서는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이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연준 기대대로 경제적 효과를 낼 가능성은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시장을 활성화하고 크레딧 금리를 낮출 가능성도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 현재 모기지 시장이 저조한 것은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융자 기준이 지나치게 까다로와졌기 때문이지, 이자율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장기금리를 낮춰도 경제가 불확실한 상황에선 누구도 돈을 빌려 집을 사려 하거나 투자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 정책이 결국 실패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이다.

 

소비심리 자체가 위축됐기 때문에 크레딧 금리도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지 않는 이상 단기간에 낮아져 소비자들의 크레딧 이용이 증가하기 힘들다.

결국 오바마 행정부의 직접적인 경기 부양정책이 시작돼야 시장이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경제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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