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2세 용종이 진짜 암이 됐다고?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62세 여성이 이상한 피가 보인다고 찾아왔습니다. 기본 산부인과 검진과 초음파를 하니까, 자궁입구에는 용종이 발견되고, 자궁내막에도 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자궁입구의 용종은 가볍게 레이저로 없애고, 자궁내막은 조직검사를 하였습니다. 결과진단명은...
    Date2021.01.04 ByValley_News
    Read More
  2. 방광암을 예방하려면..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48세 여성이 친구가 방광암에 걸렸다고 하면서 정기검진을 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소변에 피가 보일 때, 아프면 방광염이고, 아프지 않으면 방광암이라고들 하는데, 진짜로 그래요? 하고 물었습니다. 사실상 방광암도 초기에는 아픈 증상이 없지만 좀 더 진전...
    Date2020.11.23 ByValley_News
    Read More
  3.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TTP)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21세의 젊은 여성이 쌍둥이 아기들을 자연분만으로 낳고, 잘 퇴원해서 집에 있다가, 6일 후에 갑자기 응급실에 실려 왔습니다. 그 이유는 집에서 간질병 같은 발작을 하고, 정신이 없는 사람같이, 이상한 소리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머리가 아...
    Date2020.10.31 ByValley_News
    Read More
  4. 여성이 하복부 통증이 생기는 여러 가지 이유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26세 여성이 하복부 통증으로 찾아왔습니다. 너무 아파서 새벽에 응급실에 갔었는데 진통제와 수액주사만 주고, 좀 지난 후 아침이 되어서 그 정도면 괜찮은 것 같으니까 산부인과로 찾아가라고 해서, 여기저기 수소문을 해보고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정말 많...
    Date2020.10.02 ByValley_News
    Read More
  5. 여성 호르몬 고갈로 생기는 갱년기 증세 <박해영 산부인과>

    74세 여성이 방광이 쳐지고 요실금이 생겨서 찾아왔습니다. 이분은 50세에 생리가 끊어지고, 오랜 세월 여성호르몬 고갈상태로 폐경성 질염이 생기고, 그리고 방광을 받쳐주는 앞쪽 질 세포가 너무 약해져서 방광탈출증과 함께 기침하면 소변이 찔끔 새는 요...
    Date2020.08.25 ByValley_News
    Read More
  6. 바른 진단과 바른 치료가 근본 -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52세 여성이 갑자기 호흡 곤란이 오고 공황장애가 와서 죽을 뻔했다고 하면서 찾아왔습니다. 이분은 지난 몇 개월 동안 호흡곤란이 오고 천식이 생겨서 내과에 다녔는데, 여러 가지 천식약을 쓰면서 부작용으로 괴로웠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
    Date2019.11.23 ByValley_News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