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확한 진단으로 빠른 치료를... -박해영산부인과원장-

    44세 여성이 갑자기 앞이 노래지면서 쓰러져서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같습니다. 이분은 극심한 빈혈로 병원에서 수혈을 3통이나 맞고 겨우 살아서 퇴원했습니다. 여러 가지 조사를 다 하고 얻은 병명은 자궁근종이었습니다. 그리고 산부인과에 가라고 지시를 받...
    Date2021.05.25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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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젊은 여성이 하복부 통증과 부정출혈이 생기는 경우-박해영산부인과원장-

    30세 여성이 배가 아프고 이상하게 피가 나온다며 찾아왔습니다. 얼마 전부터 아랫배가 살살 아파서, 옆에서 누가 권하고, 또 혹시 몰라서 회충약까지 먹어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낫지가 않고 계속 아파서 어쩌나 하고 있다가, 이제는 피가 나서 이거 뭔...
    Date2021.04.28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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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포상기태란?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49세 여성이 피가 그치지 않는다고 걱정이 되어서 찾아왔습니다. 이분은 이십 대에 자연분만을 두 번 하고, 그동안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다가, 갑자기 피가 생리 때도 아닌데 자꾸만 나와서 어느 다른 산부인과에 갔었다고 합니다. 조사 중에 임신반응이 양...
    Date2021.02.25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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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2세 여성이 양쪽 난소를 제거한 이유-박해영 산부인과원장-

    42세 여성이 양쪽 난소를 다 없애 달라고 찾아왔습니다. 이분은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고, 자식도 없는 분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로 이분이 이런 결정을 해야 하겠습니까? 누가 무슨 말을 했기에 이렇게 이분은 이 참담한 결정을 해야만 할까요? 젊은 여...
    Date2021.02.0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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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방광암을 예방하려면..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48세 여성이 친구가 방광암에 걸렸다고 하면서 정기검진을 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소변에 피가 보일 때, 아프면 방광염이고, 아프지 않으면 방광암이라고들 하는데, 진짜로 그래요? 하고 물었습니다. 사실상 방광암도 초기에는 아픈 증상이 없지만 좀 더 진전...
    Date2020.11.23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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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TTP)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21세의 젊은 여성이 쌍둥이 아기들을 자연분만으로 낳고, 잘 퇴원해서 집에 있다가, 6일 후에 갑자기 응급실에 실려 왔습니다. 그 이유는 집에서 간질병 같은 발작을 하고, 정신이 없는 사람같이, 이상한 소리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머리가 아...
    Date2020.10.3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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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여성이 하복부 통증이 생기는 여러 가지 이유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26세 여성이 하복부 통증으로 찾아왔습니다. 너무 아파서 새벽에 응급실에 갔었는데 진통제와 수액주사만 주고, 좀 지난 후 아침이 되어서 그 정도면 괜찮은 것 같으니까 산부인과로 찾아가라고 해서, 여기저기 수소문을 해보고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정말 많...
    Date2020.10.02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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