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춘자야, 연탄 갈아라! - 장 소 현 (극작가, 시인)

    아주 오래 전의 일이다. 내가 처음 미국에 와서 필라델피아에 있는 신문사에서 일할 때였으니까 그렁저렁 40년도 넘은 옛날 일이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꽤나 생생하게 기억에 남았다. 그때, 내가 일하던 신문사는 큰 길가에 있었다. 그 동네에도 희뜩버뜩 건...
    Date2019.06.04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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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잔소리, 큰소리, 찍소리

    잔소리, 큰소리, 찍소리 장소현 (극작가, 시인) 큰소리 뻥뻥 쳐봤자 잔소리 몇 마디에 찍소리도 못하고 박살나는 것이 요즈음의 생생한 모습입니다. 어느 가정이나 속내를 알고 보면 어슷비슷 대동소이 거기서 거기일 겁니다. 안 그런가요? 특히 나이 들고, 은...
    Date2018.09.07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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