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만약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억해 놓으시면, 엄청난 비극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와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아래 사례를 꼭 숙지 하세요! 

  지금 시각 오후 6시 15분.. 평소와 다름 없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동차를 운전해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당신은 차 안에 혼자 있습니다) 

  기운도 없고 몸은 천근만근처럼 느껴집니다. 당신은 하루종일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고, 기분도 언짢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슴 쪽에 아주 심한 통증이 느껴졌고 그 통증은 팔 쪽으로 퍼지면서 턱 쪽으로도 올라갔습니다. 

  현재 당신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신은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무사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신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미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당신에게 통증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만약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심장이 제대로 뛰지 않고 또한 의식이 없어지는 느낌을 가질 때는 의식을 완전히 잃기 전까지 불과 10초 정도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겁먹지 마시고, 강하게 반복해서 기침을 하십시오. 기침을 할 때마다 먼저 심호흡을 합니다. 깊으면서도 길게 하는 듯한 기침은 폐 안쪽에서부터의 가래 생성과 배출이 쉽도록 해줍니다.  

  심호흡과 기침은 약 2초 간격으로 끊임없이 반복해야 하는데, 도움을 줄 사람이 나타나거나 심장 박동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다고 느껴질 때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심호흡은 산소를 폐로 운반하는 역할을, 기침은 심장을 쥐어짜주어 혈액이 순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을 쥐어짜주는 압력(squeeze pressure)은 또한 심장이 원래 리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해서 심장 발작이 일어난 사람도 병원까지 갈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는 것입니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이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십시오. 이 방법은 그들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나이가 25 혹은 30살 미만이라고 해서 심장발작이 없을 거라고 절대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현대사회는 라이프스타일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심장발작은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연령층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자료: 서울아산병원

심장마비.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4 레스토랑 가더라도 살 덜 찌려면 식전 빵 꼭 이렇게 먹어야 file Valley_News 2024.12.01
213 추운 겨울, 고관절 지키는 필수 홈 트레이닝 4가지 file Valley_News 2024.12.01
212 내가 매일 피곤한 상태로 잠 깨는‘몰랐던’이유 Valley_News 2024.11.10
211 감 먹고 변비 생길까 걱정이라면... ‘이것’과 함께 드세요 file Valley_News 2024.11.10
210 고기·생선·달걀 말고… 단백질 풍부한 식품 10가지 Valley_News 2024.11.10
209 같이 먹으면 영양 흡수율 상승하는 음식 궁합 file Valley_News 2024.09.29
208 주방세제에 소금을 넣었더니 가족 모두가 놀라는 엄청난 효과 file Valley_News 2024.09.29
207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file Valley_News 2024.09.29
206 스트라빈스키 - 봄의 제전 - <밸리 클래식음악 동호회> 윤 종 화 회장- file Valley_News 2024.08.31
205 '돌' 씹는 거 같은 '현미밥' 이것 넣었더니 쌀밥보다 맛있네? file Valley_News 2024.08.31
204 냉동실에 넣었으니 안심? 고기는 시간이 지나면 버려야 file Valley_News 2024.08.31
203 매 주‘이 것’ 한 개 먹으면, 치매 걱정 줄어든다 file Valley_News 2024.07.31
202 당뇨병 환자가 여름에 조심해야할 사항 file Valley_News 2024.07.31
»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 대처법 file Valley_News 2024.07.31
200 애호가들도 놀랐다… 커피와 상극인 음식 '5가지’ file Valley_News 2024.07.31
199 커피 중엔‘이것’이, 치매 예방에 단연 으뜸? file Valley_News 2024.07.31
198 흔한 이 음식 하루 한 개만 먹어도, 암 위험 절반으로 뚝 file Valley_News 2024.07.31
197 몸이 무겁고 기력 없다면, 발바닥 '이곳' 눌러보세요 file Valley_News 2024.07.01
196 지금껏 물 잘못 마셨다? 물 섭취 시 저지르는 실수들... Valley_News 2024.07.01
195 수박 잘못 보관하면 식중독균 득시글 랩으로 덮는 건 어떨까? file Valley_News 2024.07.0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