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설적 십계명‘그래도’> 켄트 M. 키스

    2024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은 푸른 용(靑龍)의 해랍니다. 여러분 모두 그렇게 푸르고 힘차시기를 빕니다. 새해의 모든 날들이 평화롭고, 사랑으로 가득하기를 빕니다.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그런 바램이 한층 더 간절해집니다. 참 어지럽게 돌아...
    Date2023.12.29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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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년 새해 복 많이 많이 지으시고, 건강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편집자의 말>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2022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랍니다. 시커먼 호랑이도 좋고, 백호라도 상관 없으니 제발 빨리 와서 코로나 바이러스 좀 깔끔하게 물리쳐주면 고맙겠네요. 델타...
    Date2022.01.06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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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5월은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은 사랑과 감사의 달입니다. 신록의 달,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무엇보다도 어머니의 큰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어머니날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5월에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스승의 날 등 가족과 관련한 날들이 많아...
    Date2023.04.26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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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70년 전 6월 25일의 기억

    “임시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시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북한 공산군은 38선 전역에 걸쳐 전면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안심하십시요. 우리 국군이 건재합니다. 거듭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6월2...
    Date2020.06.24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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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광복 77주년,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제언

    한국의 새 정부 들어서서 뭔가 시원한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큰 기대를 했지만, 대통령의 나토(NATO) 방문에서도 일본 총리와 잠깐 스치듯 만난 것이 고작이었다고 하지요.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뭔가 획기적 발표가 나오려나 기대해봅니다. 미국에 사는 우...
    Date2022.08.02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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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깐부 할아버지가 주는 가르침

    <편집자의 말> 3월9일, 한국의 대통령 선거가 순조롭게 잘 치러지고, 새 지도자의 새 시대가 희망차게 열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들리는 말이나 언론에 따르면, 유권자인 국민들의 마음은 별로 즐겁지 않은 모양입니다. 지저분한 진흙탕 싸움 구경도 지겨운데...
    Date2022.03.03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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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꿈꾸러기의 비상

    <편집자의 말> 세상이 참 어지럽고 살벌하네요. 계절이 바뀌면 좀 나아지려나 기대를 해보지만, 갈수록 더 천박해지는 것 같아서 참 답답합니다. 이럴 때는 짜증스럽고 골치 아픈 이야기들일랑 잠시 접어두고, 아름다운 꿈에 젖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
    Date2022.09.02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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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내 양심은 어디에?

    참 덥네요. 온 지구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모양이니 이상기후가 맞긴 맞는 모양입니다. 지난 지진 때 많이 놀라셨죠? 땅이 흔들리니 정신이 울렁울렁 어지럽더군요. 부디 큰 것(빅원)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빕니다. 물론 철저한 대비는 꼭 필요합니다만! 뭐 시...
    Date2019.09.06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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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당당한 어른이 그립다

    어느새 올해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군요 두루두루 건강들 하시죠? 그나저나 투표는 하셨는지요? 12지구 시의원 뽑는 선거 말입니다. 혹시 안 하셨으면 꼭 하시기 바랍니다. 6월4일(화)이 투표일입니다. 해야 할 일을 안 하면 나중에 큰소리치기 어려워지는 법...
    Date2019.06.04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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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도산께서 간곡히 이르시기를...

    도산께서 간곡히 이르시기를... 장소현 글 11월 9일을 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지정한 <도산 안창호의 날(Dosan Ahn Chang Ho Day)>입니다. 이미 잘 알고계시겠지요? 가주에서 미국인이 아닌 외국인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일이 제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니 참...
    Date2018.11.02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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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디지털 시대의 독서와 뇌 회로

    가을은 독서의 계절… 요즘도 그런 말이 통하는지 모르겠네요. 바야흐로 <독서>라는 말 자체가 사라지고 있다는 서글픈 소식이 들려옵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 “하루라도 책을 안   읽으면 입 안에 혓바늘이 돋는다...
    Date2019.10.24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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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따스한 위로가 필요한 시절

    코로나 19 때문에 세상이 온통 뒤숭숭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잦아들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안타깝게도 좋은 소식이 없네요. 전 세계로 번져나가는 모양새가 아무래도 빠른 시일 안에 잡힐 것 같지는 않아 보여 불안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역도 안심해도 된다...
    Date2020.04.09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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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따스한 위로의 말 -자료 정리: 장소현 (시인, 극작가-)

    <광화문글판>은 서울 광화문광장 부근의 교보생명 사옥에 내걸린 대형 글판이다. 1991년부터 시작되었고 매년 계절마다 총 네 차례씩 문구를 변경한다. 윤동주, 고은, 정호승, 도종환, 김용택, 공자, 헤르만 헤세 등 동서양의 현인과 시인들의 작품 한 글귀를...
    Date2024.01.29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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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마주선 쌍둥이 형제의 슬픔

    <편집자의 말> 6.25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70년이 넘었는데도, 남북관계는 여전히 답답하기만 합니다. 좋아질 기미도 전혀 없어 보입니다. 그렇게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요즘 젊은 세대들은 이 땅에서 전쟁의 비극이 있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적지 않다...
    Date2021.05.25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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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먼저 자신에게 감사하는 삶

    4월의 노래 박 목월 (1916-1978) 목련 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
    Date2023.03.29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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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무슨 뾰족한 수 없을까?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지도자의 존재가 중요해집니다. 당연한 이야기죠. 앞이 잘 안 보이는데, 누군가 정확하게 방향 제시를 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우왕좌왕 좌충우돌 혼란 더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의 현실이 바로 그렇습니다. ...
    Date2020.08.25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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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물 아껴쓰기는 목숨 지키는 일

    <편집자의 말> 올해도 어김없이 가뭄이 심각하고, 물 아껴쓰기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비가 충분히 오지 않아 호수와 댐이 바닥을 드러내고, 강제 절수령이 내려지는 일이 해마다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물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랄 겁니다...
    Date2022.06.30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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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미국의 초심을 되돌아본다.

    <편집자의 말> 7월4일은 미국독립기념일입니다. 미국의 나라 생일인 셈이죠. 그냥 노는 날이 아닙니다. 미국 독립선언서 읽어보셨나요? 토머스 제퍼슨이 쓴 독립선언서에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건국 이념이 담겨있습니다. 부끄러운 고백입니다만, 저는 아직까...
    Date2023.06.29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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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밸리를 사랑하시나요?

    밸리를 사랑하시나요? <안수산 여사> “밸리에 사신지 얼마나 되셨습니까?” “그럭저럭 30년이 넘었네요. 어느새 그렇게 되었나?” “밸리를 사랑하십니까?” “사랑? 글쎄… 그런 생각해본 적 한 번도 없는데&hell...
    Date2018.09.06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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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베푸는 삶이 아름답다.

    올해도 뉘엿뉘엿 저물어가고 있네요. 노을이 곱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올 한 해도 이런 저런 일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이 꼭 들어맞는 것 같군요. 별 이룬 것도 없이 허둥지둥 바쁘게 복닥거리기만 하며 보낸 세월이 허전하기도 합니다....
    Date2018.12.12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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