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변혁 시기 왔다’ -<그린텍> 백영미-

by Valley_News posted Nov 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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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지원하는 전기차(EV) 보조금 시스템에 대변혁의 시기가 찾아왔다.  EV 구매자가 늘어난 만큼 이제는 혜택 대상을 저소득층으로 한정해 집중 지원하겠다는 것인데 한인 운전자들도 신차 구매에 참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지원금 정책 변화의 핵심은 저소득층에 대한 집중이다. 가주 대기자원 위원회(CARB)에  따르면 앞으로 연방 빈곤 수준(Federal Poverty Level) 300% 이상을 버는 가계는 전기차 구입시 더 이상 주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해당 기준은 1인 가구 기준 4 3,740달러, 2인은 5 9,160달러, 3 7 4,580달러, 4 9만 달러 선이다.  새로운 전기차 보조금 프로그램은 ‘클린카즈포얼’(Clean Cars 4 All)이라는 이름으로 시행될 예정인데, 수혜 대상으로 선정되면 구형 내연기관 차를 폐기하고 전기차를 사면 최대 1 2,000달러, 기존 차 폐차 없이 전기차만 사면 최대 7,500달러를 지원한다.

   가주 당국이 전기차 보조금 프로그램을 변혁한 것은 전기차 시장이 대세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제 고소득 가구의 경우 주정부 보조금에 상관없이 전기차를 선호해 100% 자비로 구매하기 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EV를 사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에 집중하는 게 맞다는 판단에서다.

   전기차 구입으로 개솔린 가격도 줄이고 전기도 사용하면서 값싼 전기요금을 낸다면 얼마나 좋을까?

   Greentech Energy Consulting을 사용하면 태양광으로 전환하는 것이 생각보다 간단하고 보람이 있다. Energy Consultant를 통하여 예상 태양광 설치비용 및 장기 태양 에너지 절약과 함께 전기요금을 즉시 낮출 수 있다.

 

태양 에너지 전문가인 그린텍 백영미(Young Baik) (213)321-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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