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리씨 세 번째 소설집 『여기 있어』 한국에서 출판

by Valley_News posted Feb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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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설리씨 세 번째 소설집 『여기 있어』 한국에서 출판
단편소설 8편과 중편소설 1편 수록

 

시인이며 소설가인 곽설리 씨가 세 번째 소설집 『여기 있어』를 한국의 출판사 <문학나무>에서 펴냈다.
  미주 한인사회 이민살이의 다양한 모습을 묘사한 이 소설집에는 단편소설 「동네 풍경」「돌아오기 위하여」「꽃집에서」「페인터」「정서(情緖)의 이름으로」「안마사」「세입자」「아날로그의 꿈」 8편과 중편소설「여기 있어」가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는 이 책을 이렇게 소개한다.
  “한국인의 이민살이를 그린 아픈 이야기다. 모든 실존하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든 아픈 신음소리를 낸다. 그래서 나, 너, 우리 지금 어디 있어? 물으면‘여기 있어’하는 답이 곧 신음소리라고 곽설리 작가는 작품으로 말하고 있다.
  너는 나에게 묻고, 나는 너에게 묻는다. 지금 우리 여기 있어? 있지, 그런데 너는 몸은 있는데 마음은 없고, 나는 마음은 있는데 몸은 없어! 우리는 이렇게 서로의 가슴을 치며 신음소리를 낸다. 그리고 아하, 없는 것 있는 것 서로 맞바꾸면 하나가 되네!  하는 깨달음에 이른다.”
  셔먼옥스에 거주하는 곽설리 씨는 『시문학』 신인상 시, 『문학나무』 신인작품상 소설 당선을 통해 문단에 나왔고, 그동안 시집 『물들여가기』 『갈릴레오호를 타다』 『꿈』, 시 모음집 『시화』, 소설집 『움직이는 풍경』 『오도사』를 펴냈으며, 미주한국소설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글쓰기 외에도 음악, 미술, 서예 등의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곽설리 소설집 『여기 있어』는 한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곽설리 여기 있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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