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입, 사업 투자, 재정 비상, 은퇴 보조수입 - <APIISCo Financial Group> 김혜린수석 부사장-

by Valley_News posted Oct 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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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의 하락에도 원금이 보장되며 보험 현금 계좌를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보험에 쌓여 있는 캐시밸류를 통하여 돈 빌리는 방법에는 몇 가지 다른 방법이 있는데 단기간 융자라면 본인의 현금을 담보로 보험회사에서 빌리는 방법을 권한다.

 

   종신생명보험에 쌓은 현금은 401(k), IRA 은퇴계좌와 달리 RMD나 나이 제한 없이 재정 비상시 또는 보조 은퇴 수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불입금 모두를 돌려받거나 대출을 이용해 일정한 금액을 소득세 없이 30년 이상까지도 연금처럼 받아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65세까지 매월 300불씩  30년을 내면 총 적립 금액은 10만8천 달러이다. 66세부터 은퇴자금으로 매년 3만 불을 97세까지 지급받는다면 총 93만 달러를 받게 된다. 즉 세금을 내지 않은 82만 달러의 순수익을 보았고 나머지 금액도 사망 보상금으로 지급된다.

 

   생명보험은 사망 시 지급되는 ‘데스 베니핏’(death benefit)과 살아 있을 때 사용하는 ‘리빙 베니핏’(Living Benefit)으로 나뉜다. 

 

   리빙 베네핏은

   ▶ 말기-불치병 선고를 받은 경우 사망하기 전 미리 돈을 받아 의료비 충당과 가족과 여행을 떠나는 등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

   ▶ 만성질환- 목욕, 옷 입기, 식사, 화장실 사용, 금욕 등 기본적인 움직임 6가지 활동 중 두 가지를 하지 못할 경우, 상황에 따라 사망 보험금의 일부를 사망 전 미리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롱텀케어도 이주에 포함된다.

   ▶ 중병 -심장마비, 뇌졸중, 암, 말기 신장 질환, 주요 장기 이식, 또는 기타 중병일 때 역시 사망 보험금 90% 이상 사용 가능하다.

 

   사망 보험금은 가족들에게 좋은 유산을 물려줌과 더불어 자선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동업 관계에서 도움이 되며 이외에도 미국의 큰 회사 경영진들, 프로 운동선수 등의 보조 은퇴 수단으로 준비 계획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각광 받고 있는 중요한 재정 플랜의 일부분이다.<*> 

 

   문의 (949)533-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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