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교회> 만남의 대행진을 마치며 추수감사주일예배 드려

   <만남의교회>(담임 이정현목사)는 어려운 시기 가운데에도 9월부터 10주간의 만남의 대행진을 통해 말씀, 기도, 전도에 힘썼다. 

   지난 11월 22일에는 그 결실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한 해 동안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주일예배를 드렸다. 1,2부는 패티오에서, 3부는 온라인 예배로 드린 후 VIP(새신자)를 초청해서 패티오에서 식사와 교제를 나눴다. 또한 예배 후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로 오신 모든 성도들에게 추수감사 선물(가방, 떡, 2021달력)을 드리며 위로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남의교회>는 12월 20일에도 역시 보건당국의 지침을 따르며 1,2부 패티오 예배와 3부 온라인 예배로 성탄축하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단,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

   한편, <만남의교회>는 지난 여름부터 “블레싱박스” 사역을 통해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있다. 이번 동절기를 맞아 평일 운영시간을 화-금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조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hurchmannam.com)또는 교회 사무실(818)882-9191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이루실 하늘의 역사를 소망하며 이제 여호와의 열심을 따라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로 나아가는 <만남의교회>는 현재 코로나 19으로 주일예배(오전 11시), 수요예배(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화-금 오전5:30, 토 오전 6시)는 모두 온라인으로 드리고 있다.

   위치는 18101 Lassen St., Northridge, 전화 (818) 882-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