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 미주 한국 국악 경연대회서 수상

by Valley_News posted Nov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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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

미주 한국 국악 경연대회서 수상

 

밸리뉴스_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jpg

▲ 미주 한국 국악 경연대회에 참가한 부채춤 팀 

오른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Kaylee Hong, Angela Kwon, Ellen Han, Janice Ha, Yevin Lee, Joyce Kim , Sarah Jung & Hannah Lee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는 지난 9월 22일에 반스달 공연장에서 열린 미주 한국 국악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입상 및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33팀이 열띤 공방을 펼쳤고,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에서 출전한 5팀이 모두 입상을 하고 테라 리 양은 가야금 연주로 우수상과 상금 200불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10월 6일에는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를 운영 중인 박희자(56회) 동문이 문하생인 김정자(57회), 조애숙(60회), 숙 웨스키,  줄리아김, 예나 필킹턴, 오드리박,  클라라김과 함께 Cerritos Regional Park에서 열린 경기여고 야유회에 참가하여 강강수월래 공연을 보여 드리며 한가위 축제를 풍성 하게 장식 하였다.  또한 당일 오후 6시 부터는 Downtown에 위치한 Intercontinental Hotel에서 Fashion Show가 연세대 의대 동문회 주최로 열렸으며 유희자씨가 배경음악으로 가야금 연주를 맡고 문하생인 린든김, 오드리 심, 케이틀린양이 모델로 활약 하였다.

   10월 13일에는 엘리시안 공원에서 평남 도민회가 주최한 야유회에서 김정자, Alicia Kay, Joshua Keck, Lesley Kim & Terra Lee 문하생이 유희자류 난타를 공연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10월 20일에는 밸리 연합 감리 교회에서 부채춤과 난타를, 10월 27일에는 토렌스에 있는 Lutheran Community 교회에서 한일 양국의 친선을 도모하는 행사가 열려 한국 현악 합주, 부채춤과 유희자 류 진도 북춤 공연이 있었으며 김완중 총영사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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