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 1400달러 3월 1일 서명발효, 3월 8일 입금

by Valley_News posted Feb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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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승인되고 3월 1일 대통령 서명으로 발효되어 3월 8일부터1400달러씩 입금시켜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무엇보다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미국구조계획’을 법안으로 만든 연방의회에서 승인한 후 미국민들에게 직접 지원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연방 상하원을 동시 장악하고 민주당만의 힘으로 독자가결할 준비까지 마친 민주당 지도부 가운데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가장 명확하게“연방의회에서 최종 승인된 후, 3월 14일 현재의 연방실업수당이 만료되기 이전에 대통령 데스크 위에 올라가게 할 것”이라는 일정을 공표했었다. 

   하원 세입위원회 등 5개 상임위원회들이 법안을 작성해 통과시켰고 예산위원회, 운영위원회를 거쳐 하원 본회의에 상정해 통과되어 지난 26일에 끝마치게 되었다. 

   코로나 구호 패키지 일정을 예측해 온 Cnet과 폭스 비즈니스 등은 바이든 코로나구호 패키지에서 핵심인 미국민 1400달러 현금 지원 법안이 상하원에서 최종 승인되었다.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3월 1일‘미국구조계획’법안에 서명해 발효시킬 것으로 이들 언론들은 예상했다.

   그럴 경우 IRS는 대통령 서명발효 후 1주일이 지난 3월 8일이 시작되는 주간에는 1인당 1400달러씩을 은행계좌에 입금시켜 주게 될 것으로 이들 언론들은 예측했다

   서명발효 2주후인 3월 15일부터 페이퍼 체크가 보내지고, 3주후인 3월 22일부터 EIP 카드가 우송되기 시작할 것으로 이들 언론들은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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