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되돌아보며

by Valley_News posted Dec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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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민 여러분께,

   2022년은 참 다사다난했습니다. 팬더믹이 지나고, ‘뉴노멀’이라는 시대에 살면서 날마다 새로운 어려움에 직면하고, 또 함께 해결하며 한해를 지냈습니다. 지난 11월에 있었던 LA시 선거를 통해 몇몇 새로운 선출직들이 당선되었습니다. 제43대 LA시장에 당선된 캐런 배스 현 연방하원의원은 LA시 역사상 최초의 여성 시장이자 두번째 흑인 시장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습니다. 캐런 배스 당선인은 그동안 가주 47지구 주하원의원과 주하원의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가주 37지구 연방 하원의원직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LA시 최대 쟁점인 노숙자와 치안 문제를 두고, 이 문제를 연방과 주, 카운티, 시 자원을 모두 동원해 해결에 나서겠다고 공약에 나선 바 있습니다. 치안 문제와 관련해서는 행정 업무로 낭비되는 경찰력을 줄이고 이를 모두 현장 업무에 투입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앞으로 LA시의원으로서 신임 시장과 협력해 노숙자와 치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년 동안 커뮤니티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인분들의 커뮤니티 이벤트 참여가 조금이나마 증가했습니다. 먼저 저희 오피스로 찾아오시고, 커뮤니티 이벤트 소식을 전해주시고, 같이 길거리 청소에도 참여해주셨습니다. 처음 투표를 한다며 사무실로 우편투표 용지를 들고 찾아와 도움을 요청할 만큼 선거 참여에도 최선을 다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저희 12지구는 언제나 한인분들에게 열려있습니다. 현재 12지구에는 최소 1만 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선거 기준에 따르면 오직 4천 6백여 명이 유권자 등록을 하셨고, 그중 실질적으로 투표에 참여한 분들은 절반이 되지 않는 1천 6백여 명입니다. 한인 시의원으로서 항상 고민과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것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한인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고자 한국어를 구사하는 스태프가 상주하고 있고, 한인 유권자들에게 전화를 걸지만, 한인분들의 반응은 극과 극입니다. 전화를 반갑게 받아주시는 분들도 물론 많지만, ‘정치에는 관심없다’며 대화 시간조차 할애해주시지 않는 분들을 만날 때면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LA시는 공화, 민주당을 넘어선 초당적인 지역으로 정치보다는 우리의 생활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는 곳입니다. 도로 위의 팟홀, 가로등 정전, 쓰레기 픽업 등 아침에 눈을 뜨면서 시작되는 모든 일상생활 서비스를 관할하는 곳이 바로 LA시의원 사무실입니다. 그리고 제가 시의원으로 있는 한 되도록 많은 한인분들이 저희 사무실을 그야말로 ‘활용’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인분들과의 소통을 넓히기 위한 연장선으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오픈채팅방에는 한인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LA시나 커뮤니티의 소식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궁금하신 점들을 카톡으로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찾기에서 ‘존 이 시의원’을 검색하시고 참여코드 ‘LACD12’를 입력하시면 바로 카톡창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대화방에 참여하신 이후에는 친구 초대도 가능합니다. 많은 활용 부탁드립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사무실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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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councilmemberjohnlee/ 공식웹사이트 : cd12.org

존 이 LA 12지구 시의원 사무실 : (818)882-1212 

이메일 : Councilmember.lee@lacity.org, Jieun.kim@lacity.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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