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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0년 물가 비교

개스비 3배 오르고 TV값은 하락 

 

기간의 인플레이션 변화를 살펴보면 물가가 소득에 따른 구매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다. 

   그렇다면 30년 전인 1988년과 현재를 비교하면 물가변화는 어느 정도일까? 당시 미국의 중간 가구소득이 2만5872달러로 현재의 절반 수준이었다. 

   ▶대학 학비: 칼리지보드 자료에 의하면 1987-88년 4년제 사립대학 학비는 1만5160달러(달러 가치는 2017년 물가를 반영해 조정)였다. 4년제 공립대학은 3190달러이던 시절이다. 하지만 2017-18년 사립대는 3만4740달러 공립대의 거주민 학비는 9970달러로 각각 뛰었다.

   ▶개스비: 1988년 레귤러 개스 전국 평균값은 갤런당 0.96달러였지만 지금은 2.87달러다. 하지만 개스값은 변화가 심하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어쨌든 30년 만에 개스값은 200%가 올랐다. 

   ▶주택: 1988년 말 전국 중간 주택가격은 11만 달러였다. 2017년 말 가격은 32만3100달러. 194%가 올랐다. 1988년 모기지 이자율은 30년 고정이 10%였다. 당시에 11만 달러짜리 주택을 20%(2만2000달러) 다운하고 8만8000달러를 융자했다면 월 페이먼트만 772달러로 지금 가치로 계산하면 1200달러 정도다.

   ▶전기료: 1988년 여름 1킬로와트 아워 사용료는 0.084달러. 2018년 여름 가격은 0.139달러. 64% 올랐다.

   ▶렌트비: 센서스 자료로 현재 월 렌트비 중간가격은 950달러 수준. 1988년 여름엔 550달러. 1988년 가격을 2018년 달러가치로 환산하면 846달러다. 아파트먼트리스닷컴 조사로 현재 1베드룸 전국 중간 월 렌트비는 950달러 2베드룸은 1178달러다. 

   ▶인터넷 이용료: PC월드 매거진에 의하면 30년 전 컴퓨 서브를 이용한 시간당 접속료는 6~47.50달러로 지금으로 치면 13~101달러 정도다. 속도도 느렸다. 현재 인터넷 접속료는 월 50~60달러. 속도도 30년 전에 비해 3만 배 이상 빠르다. 

   ▶휴대폰: 1988년 모토롤라 다이나TAC 8500XL(무게 28온스) 가격은 대략 2500달러. 지금의 달러가치로는 3850달러다. 지금은 통화 이상의 기능을 가진 애플 아이폰X를 1000달러에 살 수 있다. 

   ▶컴퓨터: 1988년 640KB 혹은 램과 인텔 80286 칩을 장착한 컴퓨터 가격은 1400달러였다. 지금의 달러가치로 치면 2155달러 수준이다. 그런데 비슷한 사양이라면 지금 400달러에 살 수 있다. 

   ▶빅스크린 TV: 1988년 미쓰비시 다이아몬드 비전 35인치 TV는 3000달러였다. 현재의 달러가치로 4600달러 수준. 현재 소니 60인치 울트라 HD LED TV는 700달러 미만이다. 4000달러 정도면 85인치 TV를 살 수 있다. 

   ▶애플 주가: 나스닥에 상장된 ‘애플’은 1988년 여름 1주에 0.10달러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207달러 선으로 대략 20만7000배가 뛰었다. 

   ▶퍼스트 클래스 우편요금; 1988년 온스당 0.25달러 지금은 0.50달러로 100% 인상됐다.

   ▶베이컨: 노동통계국 조사로 현재 잘게 썬 베이컨 1파운드 가격은 평균 5.25달러 정도. 1988년 중반에는 파운드당 1.90달러였다. 30년 동안 베이컨 가격은 176%가 뛰었다. 전체 물가인상률 113%보다 높다. 

   ▶영화티켓: 1988년 전국 평균값은 4.11달러였다. 현재 평균 티켓값은 126%가 뛴 9.27달러다. 온라인 스트리밍 등으로 영화관을 찾는 관객이 줄어든 이유가 크다. 

   ▶안심 스테이크: 1988년 말 농무부 초이스 안심 스테이크는 파운드에 3.85달러였다. 지금은 평균 8.51달러. 121%로 많이 오르지 않았다.1988년 1인당 소고기 소비량은 72.5파운드로 2017년의 56.9파운드에 비해 줄었다. 대신 치킨 소비는 1인당 56.7파운드에서 92.2파운드로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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