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딸 흉내 낸 '그놈 목소리'… AI 합성으로 드러나

    여행을 떠난 딸이 어느 날 울먹이며 "제발 살려달라"고 전화한다면 대다수의 부모는 자녀가 납치됐다고 믿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수화기 너머로 자녀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리더라도 진위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 낸 '가짜 목소...
    Date2023.06.29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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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자폐증 한인 맥스 박 선수, 큐브 세계 신기록 수립

    2살 무렵 중증 자폐증 진단을 받은 CA 주 출신 한인 청년이 루빅큐브 맞추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기네스 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s​)에 따르면 맥스 박(Max Park)씨는 지난 12일 롱비치에서 열린 대회에서 3X3X3 루빅큐브를 3.13초 만에 맞췄다. 이...
    Date2023.06.29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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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미국 연준 올 연말까지 불경기 없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올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5.50%까지 올려 PCE 물가를 3.2%로 낮추고 1%의 플러스 성장으로 불경기를 피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나섰다. 이 같은 연준의 경기예측은 가벼운 불경기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시인해 온 것에 비해 ...
    Date2023.06.29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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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LAPD, 노스릿지 7인조 강도단 공개수배

    최근 Northridge 지역에서 일어난 잇딴 강도사건이 7명의 떼강도단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LAPD Devonshire 경찰서는 지난 6월21일 저녁에 Northridge 7인조 떼강도단에 대한 제보를 바란다며 공개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들 N...
    Date2023.06.29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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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IRS, 납세신고서 1백만 개 ‘신분 도용 사기’ 관련 추정

    국세청IRS가 1백만 개 이상의 납세신고서가 신분 도용 사기에 관련된 것으로 추정하고, 대대적인 감사에 착수했다. 이러한 수법으로 신청한 세금 환급액은 6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최근 국세청IRS는 2023년 세금 신고 중간 보고에서 신분 도용 필터를 사...
    Date2023.05.3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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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김치의 날> 연방 공식 기념일로 제정하자는 결의안 제출

    한미동맹 70주년 맞아 영 김 의원 주도 발의 한미동맹 70주년과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김치의 날>을 미국의 공식 기념일로 지정하자는 결의안이 제출됐다. 영 김(공화, 캘리포니아) 의원이 연방하원에 발의한 이 결의안은 미국에서 11월22일을 김치...
    Date2023.05.3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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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미국에 맞서 중국에 줄서는 나라들

    지난 몇 달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행보가 꽤 두드러졌다. 세계 갈등의 중재자를 자처하는가 하면 자국을 찾은 다른 나라 지도자들과 만나 미국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구성돼 있는 신흥 경...
    Date2023.05.3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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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우편 절도 막기 위한 보안 강화 우체통 신설, 3자 주소변경 불허

    미국 우체국(USPS)이 최근 급증하는 우편 절도, 우체부 상대 강도, 주소 변경 사기, 가짜 우표 등에 대한 단속과 방지대책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우체국은 미 전역에서 보안이 강화된 1만2,000개의 우체통을 신설하고 기존 우체통 교체 여부를 평가한다고 ...
    Date2023.05.3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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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일부 주 정부, 리빙트러스트서도 메디케이드 비용 환수

    더 이상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하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가며 살아야 한다. 양로 시설이 이런 환자들을 돌봐 주는 곳이다. 그런데 양로원이나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살아야 한다면 비용이 만만치 않다. 그래서 많은 한인들이 재산을 정리하고 정부에서 가난...
    Date2023.05.3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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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CA, 올시즌 연어 조업과 연어 낚시 금지하기로 결정

    CA 주에서 연어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더 이상 연어 조업과 낚시를 할 수없게 됐다. CA 주는 연어 주요 서식지로 꼽히는 클라매스 강과 Central Valley 지역 강들을 대상으로 연어 조업과 낚시를 금지하기로 결정했고 Smith 강과 Eel 강에서도 레크...
    Date2023.05.3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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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미국인 69% 경제 비관적, 7년만에 최고치

    미국인 10명 중 7명은 경제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지난 4월 전미 경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9%가 현재 경제 상황과 향후 1년간 전망에 대해 '모두 비관적'이라고 답했다. 이 여론조사를 진행한 지난 17년을 통틀어...
    Date2023.04.26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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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미국 베이비 부머들의 27% ‘은퇴저축 한푼 없다’

    미국내 7700만명의 베이비 부머들 가운데 27%나 은퇴저축을 한푼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노후 생활 안정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에서 베이비 부머들은 59세에서 77세 사이로 수년째 은퇴하고 있으나 은퇴저축이 없어 사회보장 연금으로 빈곤층 생활을...
    Date2023.04.26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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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파사데나서 코요테 수 급증, 사람 두려워 하지 않는다.

    파사데나 지역에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코요테 수가 급증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타이론 햄튼(Tyron Hampton) 파사데나 시의원은 위원회 회의에서 최근 파사데나 시의 코요테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
    Date2023.04.26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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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CA주서 75~79세 되면 살고있던 '주택 처분'

    CA주에서 75~79세의 고령층이 되면 집을 처분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70대가 넘어 신체와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면서 돌봄 시설로 들어가게돼 주택 소유 비율이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미국내에서 세대별로 주택 소유 비율이 70대에 80%로 정점을 ...
    Date2023.04.26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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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훔친 수표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사기 급증

    최근 대부분이 송금 앱 등 온라인을 통해 거래하고 있지만 여전히 종이 수표를 사용하는 주민들도 많은 가운데 우편 도난과 더불어 수표 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문가들은 수표를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경우 우체국 안에 있는 우편함을...
    Date2023.04.26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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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23-24 회계년도 예산안 공개한 캐런 배스 LA 시장

    캐런 배스 시장이 2023-24 회계년도 예산은 LA 시와 시 의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LA 시 2023-24 회계년도 예산안 핵심은 중요한 현안들을 처리해 LA 시 발전을 도모한다는 내용이다. LA 시 최대 현안인 노숙자 문제 위기를 극복하고, 갈...
    Date2023.04.26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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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노숙자 문제 악화일로 CA주 정부 소유 집 115채 빈집

    CA주가 소유한 주택 가운데 LA카운티에 있는 주택 100채 이상이 수 십 년간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빈집 인근 순찰을 위해 2천 300만 달러 예산이 투입됐는데 현재 노숙자 밀집지로 변하는 등 슬럼화돼 혈세만 낭비됐다는 지적이다. 파사데나 인근 LA...
    Date2023.04.26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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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재외동포청>빠르면 6월 공식출범 예정 732만 해외 한인 지원,정책 컨트롤 타워

    복수국적 등 각종 민원, 각 부처에 분산된 업무 원스탑 효율적으로 운영, 해외 정책 창구 단일화 <재외동포청>이 빠르면 6월께 신설돼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주 등 해외 한인들의 오랜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LA를 비롯한 해외 한인사회는 1990년...
    Date2023.03.29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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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소셜번호 있는 불체자 ‘메디케어’ 받아

    불법체류 신분이지만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가지고 있는 한인들에 대한 메디케어 혜택 가능 여부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메디케어, 소셜시큐리티 베니핏 소셜시큐리티 베니핏(소셜연금)과 메디케어는 미국 시니어들을 위한 중요한 사회복지 정책이다....
    Date2023.03.29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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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좀비 마약 유통 비상, 팔다리 잘려도 해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자일라진 혼합 약물 과다복용 사례로 마약단속국 DEA에 비상이 걸렸다. 당국은 그동안 미국이 직면한 가장 치명적인 마약으로 펜타닐이 꼽혔지만 자일라진 혼합 약물이 그 심각한 수준을 넘어섰다고 우려했다. 자일라진은 지난 ...
    Date2023.03.29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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