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앞발로 붓 쥐고 그림 그리는 판다 화제

온라인 통해 1점 당 약 560달러에 판매

 

그림그리는판다.jpg

 앞발로 붓을 쥐고 그림을 그리는 판다가 화제다. 주인공은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쉔부른 동물원에서 살고 있는 암컷 판다‘양양’

  언론보도에 따르면, 양양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2년 전 새끼를 낳은 이후부터. 대나무로 무언가를 끄적이는 모습을 본 사육사가 대나무와 풀을 이용해 만든 붓을 쥐어준 것이 계기가 됐다고. 

  ABC 뉴스는 양양의 그림에 대해“미국의 추상표현주의 화가 잭슨 폴록의 그림을 연상 시킨다”고 평했고, 더선은“당신은 판디 워홀(Pandy Warhol)을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며 미국 팝아트의 선구자인 앤디 워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양양이 직접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에 따르면, 양양은 한쪽 앞발로 대나무 붓을 쥐고 캔버스 위에 거침없이 붓질을 시작한다. 사육사는 캔버스를 들고 이젤 역할을 한다. 

  양양은 사육사가 주는 당근을 받아먹으며 여유롭게 붓질을 한다. 양양이 붓을 좌우로 움직이는 등 여러 차례 붓질을 하자, 마치 추상화를 연상케 하는 그림이 완성됐다. 

  양양의 그림 100점은 온라인을 통해 한 점 당 약 560달러에 판매된다. 판매 수익은 판다 관련 사진책 출판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 항공사 몰래 고양이를 비행기에 태운 남성의 결정적 실수 file Valley_News 2019.11.23
50 한국 행복지수 세계 59위, 삶의 균형은 89위 세계행복보고서, 새 <삶의 질> 지표 순위 발표 file Valley_News 2022.06.02
49 한국 재외동포 세계 180개국에 총 7,325,143명 체류 또는 거주 Valley_News 2022.06.30
48 포춘쿠키에서 나온 번호로 잭팟을 터트려 file Valley_News 2019.07.12
47 페이스 타임으로 아빠를 살린 3살 꼬마 소녀 file Valley_News 2018.09.08
46 페루 마추픽추의 통제구역에서 대변을 본 관광객들이 붙잡혔다 Valley_News 2020.01.27
45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모습의 북극곰 file Valley_News 2019.06.04
44 주민들은 도넛 가게 주인의 아픈 아내를 위해 도넛을 다 사버렸다 file Valley_News 2019.01.03
43 제2회 세계 문자올림픽대회에서 우리의 한글이 금메달 획득!!! file Valley_News 2020.10.31
42 인간이 격리되자 가려졌던 지구 모습이 복원됐다 file Valley_News 2020.04.24
41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인 분쟁: 이들이 싸우는 이유 file Valley_News 2023.11.06
40 이마에 꼬리 달고 태어난 강아지 file Valley_News 2020.02.22
39 이 낚시꾼이 인형으로 착각하고 건진 건 아기였다 ”기적적이고 운명적인” 구조 Valley_News 2019.01.03
38 은퇴생활하기 좋은 나라 순위 file Valley_News 2023.10.02
37 유명 프랑스 암벽등반가, 롯데월드타워 무단으로 오르다 체포 file Valley_News 2018.09.07
36 운동·식이요법으로 수많은 이들에게 롤 모델이 된 74세 여성의 대단한 근육 file Valley_News 2020.02.22
35 우크라인 수천명, 러 감옥서 구타·전기고문 시달려 file Valley_News 2022.09.02
34 올 노벨문학상 대신‘대안문학상’관심 모아 무라카미 하루키 등 4명 최종 후보 올라 file Valley_News 2018.11.02
33 영국 어느 도로에는 곳곳에 인형 머리가 심어져 있다. file Valley_News 2019.01.03
32 에베레스트에서 기적 생환한 여성 산악인 집안 계단서 굴러 떨어져 사망한 유명 산안인 file Valley_News 2018.09.0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 커뮤니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