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74세 조안 맥도날드(Joan Macdonald)는 약 3년 전만 해도 90kg의 몸무게였다. 고혈압으로 여러 약을 먹어야 했고, 관절염으로도 고생하던 중이었다. 여러 의사를 찾아갔으나 그들은 조안에게 좀 더 많은 약을 권할 뿐이었다.
   하지만 조안은 더 이상 그런 삶을 원하지 않았고, 약 대신 헬스 코치인 딸 미셸의 도움으로 6개월짜리 피트니스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결과는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놀랍다. 6개월간 20kg을 감량했으며, 멋진 근육들이 몸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
   딸 미셸은 어머니의 상태에 대해 “단순히 체중 감량을 넘어서 근육을 단련해가고 있다”며“(나이가 들면 근육이 서서히 퇴화한다는 사회 통념과 다르게) 근육을 키워가는 70대를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전했다.
   조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운동 기록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는데, 조안의 대단한 근육에 입이 떡 벌어진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조안은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근력 운동을 열심히 진행하고 있다고.<*>다이어트 할머니 copy.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 암 환자 행세로 치료비 기부 받은 가짜환자 file Valley_News 2018.11.02
50 16남매 둔 미(美)부부 일주일 식비만 650달러 file Valley_News 2018.09.07
49 에베레스트에서 기적 생환한 여성 산악인 집안 계단서 굴러 떨어져 사망한 유명 산안인 file Valley_News 2018.09.07
» 운동·식이요법으로 수많은 이들에게 롤 모델이 된 74세 여성의 대단한 근육 file Valley_News 2020.02.22
47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모습의 북극곰 file Valley_News 2019.06.04
46 까치 때문에 사망한 70대 남성 호주 사람들이 까치를 가장 무서워 하는 이유 file Valley_News 2019.10.24
45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개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포메라니안 개의 이름은 부’(Boo)다. file Valley_News 2019.02.04
44 이마에 꼬리 달고 태어난 강아지 file Valley_News 2020.02.22
43 독일의 한 과속 운전자가 비둘기 덕분에 돈을 아꼈다 file Valley_News 2019.07.12
42 주민들은 도넛 가게 주인의 아픈 아내를 위해 도넛을 다 사버렸다 file Valley_News 2019.01.03
41 한국 행복지수 세계 59위, 삶의 균형은 89위 세계행복보고서, 새 <삶의 질> 지표 순위 발표 file Valley_News 2022.06.02
40 로봇 스텝을 고용했던 일본 호텔이 로봇을 해고시킨 사연 file Valley_News 2019.02.04
39 산불로 잿더미로 변한 집터에서 타버린 결혼반지 찾아 아내에게 다시 프로포즈 file Valley_News 2018.09.08
38 문 굄돌로 사용하며 하찮게 여긴 돌이 무려 10만 달러짜리 운석으로 밝혀져 file Valley_News 2018.11.02
37 22년전 실종사건 구글어스로 해결 file Valley_News 2019.10.24
36 안젤리나 졸리처럼 성형한 이란의 여성이 신성모독으로 체포됐다 file Valley_News 2019.10.24
35 항공사 몰래 고양이를 비행기에 태운 남성의 결정적 실수 file Valley_News 2019.11.23
34 포춘쿠키에서 나온 번호로 잭팟을 터트려 file Valley_News 2019.07.12
33 46년간 <빅맥> 3만개 먹은 사나이 64살 은퇴 교도관 고스키, 매일 2개꼴 file Valley_News 2018.09.07
32 안락사 하루 전 깨어난 기적의 소년 file Valley_News 2018.09.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 커뮤니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