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김형달 씨 생애 4번째 홀인원 (Hole-in-one)
노스리지에서 공인회계사 사무실을 운영하는 김형달 CPA가 생애 4번째 홀인원(Hole-in-one)을 기록했다. 김씨는 지난 2월 18일 Knollwood 컨츄리 클럽 8번 홀 168 야드에서 홀인원의 기쁨을 안았다.
일생에 한 번도 하기 힘들다는 홀인원을 네 번이나 경험한 김씨는 2003년부터 골프를 시작, 올해로 15년 경력으로 승부 보다는 사람들을 만나 함께하는 골프가 그저 좋았다고 한다.
홀인원 100번 보다 한 여자의 좋은 남편이 되는 게 대박 아니겠냐며 너스레를 떠는 김형달씨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