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 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 참여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는 지난 5월 28일(월) 오전 11시부터 글렌데일 시의 주관으로 열린 몬트로즈 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에 참여하였다.
북부 한인회(회장 최태원)가 주관으로 펼쳐진 이 퍼레이드에서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단>이 초청이 되어 한국의 조선 왕가 전통 혼례식을 선보였다. 50여명이 퍼레이드를 참여하였고 오픈카에 스피커를 장치하여 궁중 음악을 틀고 춤마니단(회장 숙 웨스키)중심으로 호위 무사, 상궁들의 호위를 받으며 왕과 왕비가 가마를 타고 행진하였다.
퍼레이드는 호놀룰루 길에서 펼쳐졌으며 라크라센타에서 시작하여 몬트로스에서 끝나는 약 1.3마일 정도구간을 행진 하였다. 이 퍼레이드에는 2,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35팀 중에 109번째로 퍼레이드에 참가하였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한국 무용 팀은 화려한 의상과 다채로운 동작으로 길거리를 가득 메운 관중들을 매료 시켰으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오는 7월 29일 오후 3시 부터 라디오 코리아와 YTN 인터넷 방송이 주최하는 한인들의 문화 축제 KX Fesitival이 MacArthur Park에 위치한 Levitt Pavilion 에서 열린다.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는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10가지의 한국 음악과 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Levitt Pavilion의 위치는 2230 W. 6th St., Los Angeles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의 문의는 (818) 456-8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