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2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3위 크리스틴 라가르드 세계통화기금(IMF) 총재,
4위 메리 배라 GM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5위 애비게일 존슨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CEO,
6위 멜린다 게이츠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
7위 수전 워치츠키 <유튜브> CEO,
8위 아나 파트리시아 보틴 <방코 산탄데르> 회장,
9위 매릴린 휴슨 <록히드마틴> 회장, 10위 지니 로메티 <IBM> CEO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순위이다.
메르켈 독일 총리가 8년 연속, 총 13번 1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메르켈 총리가 비록 지난해 11월 잇단 선거 패배로 집권 기민당 당수직에서 물러나고 오는 2021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퇴진 의사를 밝혔지만, 현재 실질적인 유럽의 리더라고 평가했다.
한국인으로는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86위로, 유일하게 100인 중에 포함됐다. 2017년에는 93위였다.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20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는 24위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는 100인 순위에 들지 못했다. 명단에 오른 여성 중 가장 어린 사람은 28세의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였고, 92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가장 나이가 많았다.
아시아권에서 최고 순위는 17위에 오른 호칭이다. 리셴룽 총리의 부인인 호칭은 16년 동안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포브스>가 이런 명단을 발표한 것은 올해로 15회째다. 100인을 분야별로 보면 사업(27개), 기술(18명), 금융(12명),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16명), 정치정책(22명), 자선사업(5명) 종사자 순이었으며, 이들이 관리하는 자금은 총 2조달러, 고용 중인 직원은 500만명에 달한다.<*>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메르켈 독일 총리 8년째 1위…이부진 86위
-
캘리포니아 주지사 주민소환 주민투표 9월14일 실시
-
애틀랜타 한인 여성 총격 참사 추모와 규탄 시위 잇따라
-
밀린 렌트비 80% 지원 신청 시작 LA카운티 퇴거위기 세입자 대상
-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위해 먼저 일어나야 할 일
-
화이자 백신 2회 접종 시 변이에도 면역효과 커
-
시니어용 세금보고 양식 1040-SR 잘 활용하세요
-
IRS 무료 세금보고 웹사이트 오픈
-
최초 한인 NASA 우주인 조니 김의 남다른 성장 과정
-
2020년부터 새로 바뀌는 캘리포니아 주의 법
-
‘아메리카 갓 탤런트 우승’ 한인 청년 코디 이씨, 미국을 울렸다.
-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메르켈 독일 총리 8년째 1위…이부진 86위
-
빈곤율 가주는 전국 1위, LA는 대도시 1위
-
도난당했던 ‘오즈의 마법사’ 루비 구두 FBI가 13년 만에 되찾았다
-
미네소타 ‘메이요 클리닉’ 3년 연속 ‘미국 최고병원’ 등극
-
마리화나 성분 함유된 코카콜라가 나올지도 모른다
-
미국 30년 물가 비교 개스비 3배 오르고 TV값은 하락
-
지구촌 전체로 퍼지고 있는 플라스틱 빨대 퇴출 움직임 기업들 불만 <빨대 전쟁>
-
다운타운 LA 주말 야외공연 ‘그랜드 퍼포먼스(Grand Performances)’
-
DMV ‘토요일’에도 오픈! LA, 오렌지카운티 등 40개 DMV
-
미국 캘리포니아 주 경제규모가 영국을 제치고 세계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