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웹사이트만 사용하지 말자.
인터파크 항공 같은 한국에서 운영되는 회사뿐만 아니라 Skyscanner 혹은 Google Flights에서 제공하는 여러 항공 웹사이트들 정보를 종합적으로 이용한 티켓 비교 서비스를 사용하면 더구나 값 싼 표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국내선이나 일본에서 한국 같은 짧은 거리를 위한 표를 찾는다면 각 나라의 저가 항공사들을 포함한 JetRader 웹사이트도 추천한다.
- 항공사 웹사이트에 위치 정보를 제공하지 말자.
항공 웹사이트는 웹 검색을 하는 사용자의 검색 기록에 따라 다른 값의 티켓을 제공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평균적으로 소비가 높은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내는 것에 대해 소비가 낮은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탄력적인 수요 (Inelastic Demand)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컴퓨터 혹은 휴대폰으로 비행기 표 티켓을 구매하려 한다면 반드시 Incognito mode 혹은 private browsing 같은 컴퓨터에 저장된 검색 기록을 숨겨지는 기능을 키고 검색하길 바란다.
- 날짜가 정해졌다면 미리 구매하자.
아마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비행기 푯값 변동의 가장 큰 요인은 바로 구매 날짜이다. 미국의 비행기 표 비교 웹사이트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3달 전부터 2달 전까지가 비행기 표가 가장 싼 기간이며 출발 날짜 1달 전부터 값이 급등하기 시작하며 1 주일 전부터는 거의 두 배 값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성수기에 만약 그 당일 꽉 찬 비행기에 취소된 티켓이 있다면 오히려 엄청나게 싼값으로 티켓을 판매하기도 하니 만약 급하게 떠나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침에 각 항공사에 취소된 티켓이 있는지 물어보는 방법도 추천한다.
- 다른 나라 통화를 사용하거나 다른 도시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표를 찾아보자.
만약 달러를 사용하는 나라라면 자동으로 웹사이트에서 달러로 계산할 것이다. 하지만 이따금 다른 나라 통화 (Currency)를 사용하면 더 값싼 가격의 티켓이 나올 수도 있다. 예를 들자면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한국 통화인 ‘원’으로 검색했을 때 달러로 검색하는 것보다 더 싼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국내선이나 가까운 거리를 여행하려 하는 사람이라면 국제공항 뿐만 아닌 각 큰 도시들이 운영하는 Local Airport도 찾아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 마일리지를 사용하자.
많은 사람이 모르는 사실 중 하나가 마일리지 사용이다. 특히 각 나라의 유명한 항공사들이 결합하여 있는 Star Alliance 같은 경우는 배우자와 자녀들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들을 한 마일리지 카드에 묶어 마일리지 포인트를 이전하여 한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마일리지는 티켓 업그레이드 혹은 티켓 구매 말고도 다른 상품을 구매하거나 세일을 받기 위해 사용도 가능하니 각자 애용하는 항공사 웹사이트를 확인해 보길 바란다.<*> 출처: 중앙일보 박희성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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