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 유스 한국 문화 클럽 새 임원진

by Valley_News posted Apr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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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에서는 유스 한국 문화 클럽 (Yoo’s Korean Culture Club)의 이 취임식이 지난 3월 24일에 거행 되었다. 유스 한국 문화 클럽은 문하생중 초 중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조직된 봉사 단체이다.
   2013년에 결성되어 지난 5년간 LA County 지역의 크고 작은 커뮤니티 봉사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밸리를 중심으로 발렌시아, 웨스트 LA, 할리웃, 칼라바사스, 업랜드, 라크라센타 등에서도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2019년도 새 임원진은 회장(Hye Lynn Suh),부회장(Hyun Seo Suh, Esther Lee & Lesley Kim), 총무(Sarah Jung, Yevin Lee, Ellen Han), 회계 (Janice Ha, Kaylee Hong, Terra Lee), 서기(Alicia Kay, Angela Kwon & Elizabeth Ahn) 코디네이터(Hannah Lee, Joyce Kim), 음향 담당(Jessie Lee, Nicole Kim, Ida Ryoo Shelton & Ann Chon Shelton), 무대 장치(Sammy Kim & Abby Lee), 연락원(Jonathan Chun, Jeremiah Chun & Aaron Chun)등이 임원으로 공연을 하기위하여 여러 가지 일을 분담하여 한국의 귀중한 전통을 보전하고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디즈니랜드에서 구정 축제, 밸리 노인회, 밸리 한인회, Santa Ana Main Place,  San Gabriel Lunar New Year, Grove in LA, Fashion Island, 8.15 광복 축제, 북부 한인회 Home Town Country Fair, 탈북 청소년 위문, 목회 신학회 컨퍼런스, 조찬 기도회, 경기여고 선후배 오찬, 교회, 학교, 도서관, 도민회, 구세군, 양로원 행사 등에 참가하며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과 향수를 달래드리고 한국 문화를 주류 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밸리에 위치해 있는 공립 도서관인 Granada Hills 도서관(10640 Petit Ave., Granada Hills )이 아태문화유산의 달을 맞이하여 아시아의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를 초빙하여 5월 11일(토) 오후 3시 반 부터 한 시간 동안 한국 문화를 소개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 전통 현악 합주, You Raise Me Up을 유희자씨가 duet으로 편곡하여 가야금으로 연주, 부채춤, 장고춤. 유희자가 작곡한 가야금 산조, 사물놀이 그리고 5살 학생들의 꼭두각시, 하나 북춤, 유희자류 난타를 미주 한국어 진흥 재단 이사장인 모니카류 박사의 사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히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는 6월 7일(금) 오후 5시 15 분부터 30분간 어린이 반을 신설 한다. 3살~6살 사이의 남녀 어린이들을 상대로 한국의 장단과 무용을 기초부터 가르칠 예정이다.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길러주고 서로 같이 공연을 함으로써 무대 공포증을 없애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설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으로 연락을 바란다고 한다.
   <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의 위치는 18531 Gresham St. #204, Northridge, CA 91324, 문의 (818) 456-8022유희자 유스클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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