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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이12.jpg

 

  6월 4일에 LA 시의회 12지구 시의원 보궐선거의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존 이 LA 12지구 시의원 후보 캠페인이 파죽지세다.
   지난 10일 LA시윤리위원회에서 발표한 LA시 12지구 시의회 후원금 모금 레이스에서 존 이 후보가 1분기(1월~3월)에 총 18만 5640달러를 모금하여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다.
   존 이 후보는 후원금 전액을 후원자들에게 받았고, 자비는 한푼도 투입하지 않았다. 후원금 모금 데이타를 분석해 보면 실질적으로는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후원자가 157명으로 후보군 중 가장 많았으며, 모두 12지구 주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존 이 후보 다음으로 후원금을 많이 모금한 스콧 에이브럼스 후보 보다 5만 5000달러 이상을 더 모금했다는 것도 눈여겨 볼 점이다.
   존 이 후보는 지금까지 선거비용으로 8020달러만 지출해 현금 보유액에서도 17만 7621 달러로 사실상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치 잉글랜더 전 시의원의 보좌관으로 6년간 일해 온 존 이 후보는 지난 20년간 다양한 정치 체제에서 임무를 맡으며 경력을 쌓아 왔는데 그 중 12년을 12지구에서 활동해왔다. 이 후보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이 지역구에서 졸업했고 줄곧 12지구 시의원 사무실에서 근무하여 이 지역구를 훤히 알고 있다.
   존 이 후보는 커뮤니티와 진정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커뮤니티의 요구와 필요를 이해하는 유일한 후보자로 오랫동안 지원해 온 밸리 지역에 기반을 둔 많은 조직과 단체를 중심으로 공공 서비스와 지역 발전에 힘써왔다. 
   또한 밸리 지역 한인 커뮤티니의 대변자로서 큰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으며, 학교 프로그램 지원, 교육 및 리더십 프로그램 지원, 많은 경험의 기금 마련, 청소년 센터와 샌퍼난도 밸리 Rescue Mission에서의 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성실히 이어왔다.
   이 후보는 12지구에 한인후보 외에도 두각을 나타내는 후보들이 있어 굉장히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직도 이번 선거와 한인 후보자의 출마를 모르는 한인 유권자들이 많다며, LA시청에 두 번째 한인 시의원을 한인 유권자의 손으로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관심을 가지고 투표해줄 것을 당부한다.
   12지구는 채스워스, 그라나다힐스, 노스리지, 포터랜치, 웨스트힐스, 셔우드 포리스트 이다. 특별히 이번 6월 4일에 있을 보궐 선거의 등록방법이나 우편 투표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문의 전화 한국어 (818)798-3553, 영어 (818) 221-1597로 전화하시면 되며 존이 시의원 후보자의 홈페이지는 johnleecd12.com 이다.
   캠페인 사무실 주소 19709 Rinaldi St., Porter Ranch CA 91326 (포터랜치 샤핑센터)이며 오픈시간은 주중 오후 2시~8시, 주말은 오전 10시~오후 7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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