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사랑으로 모시는 주정부 인가 사설 노인 전문케어 <SK 마라톤 홈 케어>

by Valley_News posted Jun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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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 시대를 맞아 시니어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많은 사람들에게 노후생활은 중요한 관심사이다. 더욱이 바쁜 이민생활에 자녀분들이 연로하신 부모님을 홀로 집에 남겨두고 불안과 편치 않은 마음으로 일을 나가야만 하는 현대생활과 자녀들의 직장이나 학업으로 인해 다른 주에 거주해 부모님을 돌보지 못하는 경우 등으로 고민하고 계셨던 분들이 많을 것이다.
   웨스트힐에 위치한 <SK 마라톤 홈 케어>는 일반 가정에서 운영하는 주정부 인가 사설 노인전문 케어 시설로 밸리에 한국인을 전문으로 보살펴드리는 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는 희소식이다.
   20여 년간의 미국 목회활동을 경험으로한 목사님 부부가 신앙과 사랑으로 노인들을 돌봐드리는 <SK 마라톤 홈 케어>는 아늑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로 더 이상 외국인 시설로 가셔서 언어적 문제나 음식문제로 노후를 답답하게 보내시는 불편함을 겪지 않아도 된다. 시설이 아닌 가정집의 분위기에서 한국인 어르신들이 한 식구가 되어 한국문화와 음식을 함께 즐기며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24 시간 신앙과 사랑으로 돌봐 드린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모든 것 (예를 들면 숙식 및 목욕, 산책, 샤핑, 야외활동 등등)과 그 외 신앙적, 사회적 유대관계를 형성해드린다. 또한 방문 간호사의 케어도 가능해 몸이 불편한 경우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실 수 있는 어르신들은 여섯 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기거하시는 방은 2인 1실과 share room으로  사용하실 수 있다.
   특히 <SK 마라톤 홈 케어>의 김선일 목사는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환자 및 가족의 정서적 요구를 도와주는 호스피스 채플린으로 주위에 호스피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나 정부혜택 및 서류 대행 등의 도움이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도와 드리고 있다.
   <SK 마라톤 홈 케어>의 위치는 7246 Fallbrook Ave., West Hills, 전화 (818) 912-6757(Office), (805) 200-8100(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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