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퍼난도 밸리 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이하 밸리교협)>(회장 김선일 목사)가 주최하는 2019년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가 4월 21일(주일) 새벽 5시 30분에 <주안에 교회>(담임 최 혁 목사) 본당에서 열렸다.
밸리지역에서 교회를 섬기는 한인목회자들의 협의체인 <밸리 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와 이 지역 여러 교회의 성도들이 모여 거룩한 부활절을 맞이하여 주님의 부활의 사랑을 세상에 널리 전하며 부활의 믿음과 구원의 감사로 예배하였다.
이날 예배는 사회에 이준우 목사(밸리한인커뮤니티교회), 기도에 곽덕근 목사(은혜와평강교회), 찬양에는 주안에 교회 찬양대, 그리고 김선일 목사(남가주마라톤교회)가 부활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부활절 연합예배에 드려진 헌금은 밸리지역 장학금과 사역을 위해서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한편, <밸리교협>은 2019년 새로운 임원진으로
▲회장: 김선일 목사 (남가주마라톤교회 시무)
▲부회장: 하모세 목사 (고백하는교회 시무)를 결정하였다.
<밸리교협>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김선일 목사 (805) 200-8100로 연락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