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독일의 한 도로에서 속도를 위반한 운전자가 신의 축복을 받았다. 단속 카메라에 찍힐 당시 어디선가 날아온 축복이었다.
   이 운전자는 지난달 독일 피르젠의 한 도로에서 단속 카메라에 찍혔다. 그런데 카메라에 찍히는 순간, 어디선가 날아온 비둘기가 운전자의 얼굴을 가려버렸다. 경찰들은 차량번호를 조회할 수 있었지만, 독일에서는 운전자의 신원을 확실히 파악할 수 없으면 범칙금을 부과할 수 없다고 한다.
   피르젠 경찰서는 이 사진을 공개하며 농담을 던졌다.“성령(Holy Ghost)이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비둘기를 그 순간 그 자리에 보낸 것”이라고 했다. 또한“너무 빨리 비행한 비둘기를 기소해야한다”는 농담도 덧붙였다.
   당시 이 도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30km였고, 자동차는 54km로 달렸다. 경찰은 또한“이 운전자가 계시를 받아들여 다시는 과속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속도위반 범칙금은“105유로’, 약 14만원이라고 한다.<*>독일 운전자.jpg

 


  1. 24Oct
    by Valley_News
    2019/10/24 by Valley_News

    분명 암컷 상어만 수족관에 넣어 놨는데, 새끼가 태어났다

  2. 24Oct
    by Valley_News
    2019/10/24 by Valley_News

    안젤리나 졸리처럼 성형한 이란의 여성이 신성모독으로 체포됐다

  3. 24Oct
    by Valley_News
    2019/10/24 by Valley_News

    22년전 실종사건 구글어스로 해결

  4. 24Oct
    by Valley_News
    2019/10/24 by Valley_News

    까치 때문에 사망한 70대 남성 호주 사람들이 까치를 가장 무서워 하는 이유

  5. 12Jul
    by Valley_News
    2019/07/12 by Valley_News

    포춘쿠키에서 나온 번호로 잭팟을 터트려

  6. 12Jul
    by Valley_News
    2019/07/12 by Valley_News

    독일의 한 과속 운전자가 비둘기 덕분에 돈을 아꼈다

  7. 05Jun
    by Valley_News
    2019/06/05 by Valley_News

    노트르담 화재에 놀란 각국들 “문화재 챙겨라”

  8. 04Jun
    by Valley_News
    2019/06/04 by Valley_News

    7살 소년‘넥스트 우사인 볼트’로 불린다

  9. 04Jun
    by Valley_News
    2019/06/04 by Valley_News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모습의 북극곰

  10. 04Feb
    by Valley_News
    2019/02/04 by Valley_News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개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포메라니안 개의 이름은 부’(Boo)다.

  11. 04Feb
    by Valley_News
    2019/02/04 by Valley_News

    로봇 스텝을 고용했던 일본 호텔이 로봇을 해고시킨 사연

  12. 04Feb
    by Valley_News
    2019/02/04 by Valley_News

    1800만원 티켓 70만원에 잘못 판 캐세이퍼시픽“약속 지킨다”

  13. 03Jan
    by Valley_News
    2019/01/03 by Valley_News

    아인슈타인이 종교에 대한 생각 밝힌 <신의 편지> 경매에서 290만 달러에 낙찰

  14. 03Jan
    by Valley_News
    2019/01/03 by Valley_News

    영국 어느 도로에는 곳곳에 인형 머리가 심어져 있다.

  15. 03Jan
    by Valley_News
    2019/01/03 by Valley_News

    주민들은 도넛 가게 주인의 아픈 아내를 위해 도넛을 다 사버렸다

  16. No Image 03Jan
    by Valley_News
    2019/01/03 by Valley_News

    이 낚시꾼이 인형으로 착각하고 건진 건 아기였다 ”기적적이고 운명적인” 구조

  17. 02Nov
    by Valley_News
    2018/11/02 by Valley_News

    2세 아들 때문에 사라진 1020달러

  18. 02Nov
    by Valley_News
    2018/11/02 by Valley_News

    암 환자 행세로 치료비 기부 받은 가짜환자

  19. 02Nov
    by Valley_News
    2018/11/02 by Valley_News

    문 굄돌로 사용하며 하찮게 여긴 돌이 무려 10만 달러짜리 운석으로 밝혀져

  20. 02Nov
    by Valley_News
    2018/11/02 by Valley_News

    올 노벨문학상 대신‘대안문학상’관심 모아 무라카미 하루키 등 4명 최종 후보 올라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 커뮤니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