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이방은씨와 피아니스트 Dilara Khalilova씨가 함께 꾸미는 <만추(晩秋) 음악회>가 11월17일(토) 오후 4시, 엔시노에 있는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지난해 초에 가진 연주회 후 오랜만에 마련한 연주회다.
“깊어가는 가을 저녁, 아름다운 음악을 좀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연주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첼로 소나타를 중심으로 꾸몄고, 평소에 듣기 어려운 현대 작곡가의 곡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부디 많이 오셔서 진한 음악의 향기에 젖으시기 바랍니다.”
소나타를 중심으로 꾸며질 이번 연주회의 연주곡목은 ▲샤를 카밀레리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32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소나타 op.6 ▲슈만의 민요풍의 다섯 작품 op.102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소나타 op.40 등 평소에 듣기 어려운 명곡들로 음악 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
첼리스트 이방은씨와 피아니스트 Dilara Khalilova가 함께 꾸미는 <만추(晩秋)음악회> 11월 17일(토) 오후 4시, 엔시노 <제일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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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이방은씨와 피아니스트 Dilara Khalilova가 함께 꾸미는 <만추(晩秋)음악회> 11월 17일(토) 오후 4시, 엔시노 <제일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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