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하나로교회>와 따우전옥스의 <주님의교회>가 통합하고 <밸리주하나교회>(담임 오정택 목사)로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한다. 자체적으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밸리하나로교회>와 따우전옥스의 <주님의교회>가 서로 통합하여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듯이 새로운 이름으로 정체성을 새롭게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밸리주하나교회>는“주안에서 하나된 교회”라는 비전을 담고 있으며, 통합한 두 교회가 주안에서 하나되어 예배 교육 교제 섬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때 교회의 주인이신 주님이 기뻐하시고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기라 기대한다고.
지난 9월 15일(주일) <밸리주하나교회>는 오정택 목사를 3대 담임목사로 받아들이고 취임설교를 통해“그동안 두 교회가 각각 지역에서 축적해 온 영적에너지를 바탕으로 밸리와 벤츄라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고 한인들과 이웃의 영적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전혀 새로운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신을 말하며, 이를 위해서 온 성도들의 적극적 참여와 과감한 개혁을 요구하였다.
<밸리주하나교회>의 예배시간은 1부 오전 8시 30분, 2부 및 주일학교 오전 11시, 영어예배 오후 1시 30분이며, 위치는 8131 Tampa Ave. Reseda, CA 91311 전화 (818) 794-0691(영육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