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문하생을 중심으로 조직된 봉사단체인 <유스한국문화클럽(Yoo’s Korean Culture Club)>의 이·취임식이 지난 11월10일에 밸리에 위치해 있는 <유희자국악무용연구소>에서 거행되었다.
2019년도 새 임원진은 회장(Hyun Seo Suh), 부회장(Esther Lee, Lesley Kim & Sarah Jung ), 총무(Yevin Lee, Ellen Han & Janice Ha ), 회계(Kaylee Hong, Terra Lee & Angela Kwon), 서기(Alicia Kay, Elizabeth Ahn & Joyce Kim), 코디네이터(Hannah Lee, Jessie Lee & Nicole Kim), 음향담당(Ida Ryoo Shelton, Daniel Song & Sammy Kim), 무대담당(Jonathan Chun, Jeremiah Chun & Aaron Chun), 연락담당(Andrew Hahn, Ashley Park & Haley Kim)등이다. 2013년에 결성된 이 클럽은 디즈니랜드, 미주한국어진흥재단 갈라, Main Place Mall, Fashion Island, 밸리한인회, 밸리노인회와 북부한인회 그리고 LA County Multicultural Fair, 구세군, Anthony Portantino 상원위원주최 아태문화페스티벌, 도서관, 학교와 양로원 등 금년에만도 30여 번 이상의 공연을 하였다. 또한 LA Times와 La Opinion에 소개된 바 있으며 KTLA(Channel 5), KCET (Channel 18)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유스장학재단 예나필킹턴 이사장이 $1,000을 <유희자국악무용연구소>에 기부하여 문하생들 중 5명(Daniel Song, Erin Min, Hannah Lee, Sammy Kim & Yevin Lee)에게 각각 $200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또한 지난 11월7일에는 유희자씨의 자녀인 쟈넷정이 미술 지도교사로 재직 중인 Canoga Park High School 강당에서 다문화 축제가 열렸고 꼭두각시와 부채춤을 공연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의 위치는 18531 Gresham St. #204, Northridge, CA 91324, 문의 (818) 456-8022
www.hizakordan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