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여성합창단>(단장 김보강, 지휘 이영희, 반주 나경희)이 오는 12월6일(금요일)부터 <만남의교회>(담임 이정현 목사)로 연습장소를 이전한다.
2010년에 창단되어 올해로 10년째 밸리 지역에서 합창 연습을 해오고 있는 <조이여성합창단>은 가곡, 성가곡, 팝송, 가요,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통해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서로 조화를 이룰 뿐만 아니라 단원들 간의 친밀한 교제로 매주 금요일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본 합창단은 2년에 한 번 씩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는데, 현재까지 디즈니홀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정기연주회를 5회까지 개최하였으며 오는 제6회 정기연주회는 밸리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조이여성합창단>의 새로운 연습장소는 <만남의교회> 18101 Lassen St., Northridge CA 91325, 연습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12시 30분까지이며 연습 후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밸리 지역에 사시는 합창을 사랑하는 많은 여성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문의 (818) 307-3144, (818) 419-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