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담아 음식을 만드는 캐더링 전문점 <맛손>이 지난 봄 문을 연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깨끗하고 맛깔스럽게 만든 각종김치, 밑반찬, 고기요리, 부침, 튀김류 그리고 나물무침 등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은 교민들 뿐 아니라 타인종 고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특별히 찬바람이 불면서 보양식인 흑염소탕과 아구찜을 선보였는데 매콤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며 양도 푸짐하여 벌써부터 인기메뉴가 되었다. 각종 김치와 매일 만드는 각종 밑반찬들은 포장 판매를 하며, 식사메뉴도 있어 고객들이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캐더링 전문점인 만큼 맞춤형 캐더링으로 여러 종류의 주문을 받고 있다. 각종 행사모임(파티, 단체모임, 소그룹, 교회모임 등)에서 필요한 음식을 원하는 가격, 종류, 양의 크기까지 맞추어서 주문을 할 수 있으며 배달서비스 까지 하여 편리함을 더했다.
<맛손> 캐더링의 영업시간은 월요일은 Closed, 화~토요일은 오전 11시~저녁 7시, 일요일은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이다.
문의 전화 (818) 793-1323, (818) 363-2850, 주소는 18052 Saticoy St. Reseda CA 91335(북창동순두부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