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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골프장의 숫자가 3만 여개가 있다. 그 중에 50%가 미국에 있다, 그리고 2위는 일본으로 약 3000개의 골프장이 있다. 그러면 한국은? 2019년 Golf Magazine의 통계에 따르면 정확히 789개로 전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많은 골프장을 가지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수 의 골프장과 골프인구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면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흐뭇하다. 특히 여자 선수들은 세계를 호령하고 있지 않은가?
   스윙의 Follow Through와  Finish는 사실 임팩트 순간에 이미 결정이 났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른 임팩트란 “머리는 항상 공의 위치보다 오른쪽에 위치하여(왼손잡이는 반대) 어깨는 목표물을 향하여 30° 가량 열리고, 허리는 45° 가량 열리고, 양손은 Club Face 보다 앞쪽에 위치하여 Club이 공을 먼저 친 다음에 땅을 치고(Driver는 예외), 팔, 손, Club이 소문자 ”y”를 만들면 된다.
   왼손이 공을 친 후에 외전(Supination-손바닥이 하늘로 향하게 도는 동작)을 하면서 Flexion mode(Dustin Johnson, Jon Ram, Matt Wolff 등의 선수들의 Top Swing때 왼손의 모양)가 되어야 한다. 임팩트 후에 Club이 지면과 평행의 위치에 있을 때 양팔을 곧게 목표물을 향하여 뻗어져 있어야 한다. 유명한 골프선생인 Eric Cogorno는 이 위치에서 Club의 Grip 끝이 내 몸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가 골프실력과 비례한다고 말한다.  Grip 끝과 내 몸통과의 거리가 주먹 하나면 100이 넘는 핸디를 가진 사람이고 2Feet가 넘으면 ‘Single Digit Handicap Player’라 말하고 있다.
   그다음 다리의 움직임은 왼쪽다리는 펴지고 오른쪽 무릎이 왼쪽무릎에 와 닿으며 체중은 95%가 왼쪽다리로 이동했고 오른발에 5%가 남아있다. 왼발 뒷꿈치는 지면에 붙어있고 왼발 엄지, 검지는 들려있다. 오른발은 발전체가 지면과 떨어지고 오른발 끝부분만이 지면에 닿아있다. 흔히 말하기를 오른발은 반드시‘Dirty Toes’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골프스윙에서 “Must”란 단어는 잘 쓰지 않는다. 그만큼 복잡하고 정답이 거의 없는 운동이다. 그러나 이 동작만큼은 “Must”이다.
   또한 엉덩이는 목표물을 향하여 직면해있고 배꼽은 더 돌아 목표물의 왼쪽에 있어야 한다. Club이 지면과 평행이 된 후에 왼팔이 접혀지기 시작하면서 두 팔과 손은 몸통을 따라 왼쪽 귀를 향하여 돌면서 멈추게 된다. 이때 두 손의 위치에 따라 내가 원하는 공의 탄도와 공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두 손의 위치는 이미 임팩트 때 Swing Patch에 의해서 거의 정해져 있다.
   얼굴을 시계에 비추어 볼 때 이마는 12시, 왼쪽 귀는 9시, 턱은 6시, 오른쪽 귀는 3시로 보자. 자신의 얼굴이 목표물에 직면해 있을 때 두 손의 위치가 12시 방향으로 향하면 공은 높고 오른쪽으로 휘는(Fade) 구질이 되고 9시 방향으로 향하면 공은 낮고 왼쪽으로 휘는(Draw) 구질이 나올 경우가 많다. 몸통과 머리는 목표물을 향하여 왼쪽으로 기울어지면 안 되고 바로 있거나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두 손은 왼쪽 귀에서 될수록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Club 샤프트의 기울기는 두 눈동자를 잇는 시선의 기울기와 일치하면 가장 이상적인 ‘Finish’ 동작이라 할 수 있다.<*>
 Jay Kim (818) 517-3377    e-mail : jperfectswing9@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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