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태권도> 김영숙 관장 ‘세계무술 무공훈장’ 받아

by Valley_News posted Jan 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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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리 카노가 파크에 위치한 <월드태권도>의 대표이며 세계 여성 태권도의 대모‘그랜드 매스터’ 김영숙 관장이 조지메이슨대학교 매나사스 캠퍼스에서 열린 세계무술영웅훈장, 무술무공훈장 및 표창장 수여식에서 세계무술고수총연맹(총재 권호열)이 수여하는‘무공훈장’을 받았다.
   무술 최고 고단자이며 훌륭한 인격을 갖춘 무술의 고수로 그동안 미국 경찰과 중·고등학생에게 태권도를 전파해온 김씨는 무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값진 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김영숙 사범과 함께 세계무술무공훈장을 받은 무술 고수들은 총 39명으로 김태연 회장, 70년대 대표 무술 영화배우 바비 김씨, 베이지역 출신으로 코테 마데리 시의원을 역임했던 양진석 WTF 전 사무총장 등이다.
   김영숙 관장은 지난 2015년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대통령의 체육표창 중 최고 상인 플래티넘 어워드(Presidential Champions Platinum Award)를, 2017년에는 지역사회 커뮤니티에 기여하며 봉사한 공로로 주 상원의원 상을 수상했으며 한국과 미국에서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54회 체육의 날에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세계 최초로 여성 태권도부를 창설, 한인 최초 미 태권도대표팀 여성코치(1982), 최초의 여성 국제심판(1989년)으로 활약했고 2000년에는 세계최초 국제여성태권도대회를 개최하는 등 태권도 발전에 큰 업적을 세워왔다. <월드태권도>의 위치는 7616 Winnetka Ave. #3, Canoga Park. CA 91306  문의 (818) 882-2020 김영숙 태권 사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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