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4일에 LA 시청에서 구정을 맞이하여 아시안들이 각 나라의 민속 무용을 선보였다. 존 이 12지구 시의원의 축하 인사와 함께 <유희자국악무용연구소> 연구생들이 와이 난타를 공연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LA 한인회(회장 로라 전) 문화 예술 분과 위원회는 지난 1월 14일(회)‘문화의 샘터’무료 예술 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의는 서울대 국악과 출신으로 미주에서 <유희자국악무용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김순성, 김백초, 김백봉, 이매방, 강선영 씨에게 고전 무용을 사사한 유희자씨가‘한국 전통 음악과 무용’을 소개하였다.
유희자씨는 정부 문화 사절단으로 뽑혀 한국 고전 무용으로 일본 순회공연을 했으며 국악과 졸업 후 미국에 도착 후, CSUN에서 작곡과 대학원 석사를 취득했고 2000년 영어로 초연된 심청전의 주제곡을 작곡했으며, 지난 2011년에는 가야금 작곡집을 냈다.
지난 강연은 이론과 실제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유 씨는 이날 한국 전통 현악기 등을 설명하고 아쟁, 양금 등을 현악 합주로 연주하고 유 씨가 작곡하고 이정아 씨가 작사한 천사 아리랑과 송순태 씨가 작사하고 유 씨가 작곡한 금잎, 유 씨가 작곡한 가야금 산조, 유희자류 진도 북춤, 삼고무, 농악, 상모돌리기 그리고 유 씨가 작곡하고 직접 가야금을 연주한 음악에 맞추어 안무한 사랑을 가슴에 묻고 등을 동영상으로 공개하였다.
<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의 위치는 18531 Gresham St. #204, Northridge, CA 91324, 문의 (818) 456-8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