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 내려는 몸부림
그러나 아무도 도와 줄 수 없는
숨 막히는 가슴이여
지루한 하루, 당신의 몸부림
어느덧 잠꼬대로 신음하는
성 난 파도 되어
죽음의 문턱에서 절규 하듯
공허한 선언이여
아- 나도 빨리 잠들어
저 고통을 나눠야지
여보 꿈 꾸었어요?
꿈 같은 삶, 삶 같은 꿈
아름다운 과거와 덜 떨어진 현재가
싸우는 법정 인듯 한 오늘
이겨내려 몸부림 쳐도
끝이 보이지 않는
신음뿐인 내일은 또 오겠지 !?
2020.10.02 11:36
아- 보이지 않는 몰매, 코로나 19 -박복수 시인, 문인 -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0
-
호랑이에 대한 속담
-
호랑이 형님 -<아동문학가> 방정환-
-
새해특집 : 호랑이는 우리의 정겨운 친구
-
영어속담 한국속담 -김 순 진 교육학 박사-
-
영어속담 한국속담 -김 순 진 교육학 박사-
-
가물가물 깜빡깜빡 -<소설가>김영강-
-
아~보이지 않는 몰래 코비트 19 -박복수 시인-
-
백범선생 명언 모음
-
<생각의 글> 갓을 쓰고 다니는 조선인
-
<다시읽는 감동의 글> 어느 병원장의 간증
-
"절망적일수록 찰랑찰랑 신나야 해요." 고(故) 채현국 이사장이 남긴 뜨거운 어록
-
삶의 유산 - 박 복 수 <시인, 문인> -
-
어머니날 글- 아름다운 사람들
-
오월이면 더 그리운 어머니 -소설가 윤 금 숙 -
-
하루 -<수필가>김화진-
-
아버님의 여자 -소설가 김영강-
-
이름이 갖는 의미 -<한국어진흥재단> 이사장 류모니카-
-
미주 문인들이 뽑은 아름다운 우리말
-
내게 특별한 우리 말 -박 복 수 시인, 수필가-
-
생명력과 면역력 -이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