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겨 내려는  몸부림 

그러나  아무도  도와  줄  수 없는 

숨 막히는  가슴이여

 

지루한 하루,  당신의 몸부림 

어느덧  잠꼬대로  신음하는 

성 난  파도 되어

죽음의  문턱에서  절규 하듯 

공허한  선언이여

  

아- 나도  빨리  잠들어 

저  고통을 나눠야지

 

여보   꿈 꾸었어요?

꿈  같은  삶,   삶 같은  꿈

아름다운  과거와  덜 떨어진  현재가

싸우는  법정 인듯  한  오늘

 

 이겨내려  몸부림 쳐도

 끝이  보이지  않는 

 신음뿐인  내일은  또  오겠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 내게 특별한 우리 말 -박 복 수 시인, 수필가- Valley_News 2021.01.04
13 바람이 부네요 -조성환 수필가, 시조시인- Valley_News 2020.10.31
12 백신(vaccine)은 소(牛)에서 유래한 말 -종양방사선 전문의 류 모니카 - Valley_News 2020.10.02
11 그래도 난 이웃이 있어 행복해요! -밸리 노인회 전 회장 김재봉 - Valley_News 2020.10.02
» 아- 보이지 않는 몰매, 코로나 19 -박복수 시인, 문인 - Valley_News 2020.10.02
9 온 노멀 시대, 가을을 앓다 -조옥동 시인, 수필가- Valley_News 2020.10.02
8 빨간 코트 -김 영강 소설가- file Valley_News 2020.04.09
7 안다는 것은? - 곽설리 소설가 Valley_News 2020.02.22
6 산책길의 풍경- 윤금숙 소설가, 포터랜치 거주 Valley_News 2020.01.27
5 「나무는 꿈꾸네」 - 조 옥 동 문학평론가, 시인 Valley_News 2019.06.13
4 그리움 - 고성민 베스트 부동산 에이전트 Valley_News 2019.06.04
3 5월은 가정의 달, 사랑과 감사의 달-조옥동(문학평론가, 시인) Valley_News 2019.06.04
2 4월의 푸른 하늘, 푸른 들을 바라보며-조옥동 문학평론가, 시인 Valley_News 2019.06.04
1 100년 전 삼일절, 그날의 절절한 외침을 기억하며... Valley_News 2019.06.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