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의회는 지난달 16일 소외계층을 위한 다가구 주택 건설을 위한 채권 발행을 승인했다.
이날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다가구 주택 수입 채권(Multifamily Housing Revenue Bonds)’발행 안은 8600만 달러 규모다.
에릭 가세티 시장이 법안에 서명하면 LA의 3곳에 100% 소외계층만을 위한 아파트가 건설되게 된다.
예산은 6지구 노스힐스(8767 N. Parthenia Place)의 73세대 아파트 프로젝트에 3300만 달러, 14지구 다운타운(401-411 E. 6th St.)의 94세대 아파트에 3960만 달러, 2지구 노스할리우드(5050Bakman Ave.)의 40세대 아파트에 1350만 달러가 각각 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