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한인회(회장 낸시 배)가 지난 8월 14일(토) 제76주년 8.15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애리조나의 Mesa Convention Center에서 200여 명의 내빈을 초대하여 거행된 이 날 행사에는 <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와 서연운 해밀팀 총 16명이 초청되어 9가지의 한국 무용과 판소리를 공연하였다.
<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에서는 Clara Kim, Jungja Favalessa, Hiza Yoo, Angela Kwon, Christian Lee, Elizabeth Ahn, Jimin Kim, Kaylee Hong, Nicole Kim, Terra Lee & Yevin Lee 양이 부채춤, LA 아리랑, 검무, 봄나들이, 장고춤과 와이 난타를 선보였고, 해밀팀에서는 Yunwoon Seo, Sujin Ma가 소리, Sung Yea Kim이 고수로 반주를 맡아 부른 판소리 인당수와 풍년가, 성주풀이 등 다채로운 순서를 마련하여 감동을 주었다.
또한 지난 7월 27일(화요일) 오후 7시 (한국시간 7월 28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Instagram의 joyce_story_show를 통하여 1시간 반 동안 Live로 유희자 원장의 살아온 이야기가 방영되었고. 유희자 씨가 작곡한 가야금 연주와 작곡한 음악을 배경으로 창작한 무용, 사물놀이, 와이 난타, 삼고무, 꼭두각시 등을 보여주고 거기에 숨은 이야기를 풀어 놓아 많은 관심을 끌며 큰 성과를 얻었다. Instagram에 들어가서 #joycejobs_liverooms_151을 검색하시면 볼 수 있다.
<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의 위치는 18531 Gresham St. #204, Northridge, CA 91324, 문의 (818) 456-8022, www.hizakordance.com Youtube에서 Hiza Yoo를 치시면 공연을 보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