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의 <춤마니단>(신임 회장 Clara Kim, 이사장 Yenna Pilkington)은 ‘디아스포라 아리랑’의 두 번째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에 초대되어 부채춤(Ae Sook Cho, Clara Kim, Joyce Kim, Julia Kim & Yenna Pilkington), 가야금 (조애숙)과 아쟁 (Yenna Pilkington) 듀엣, 와이 난타(Joshua Keck, Joyce Kim & Julia Kim) 등 한국 음악과 무용을 선사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디아스포라 아리랑’ 기획전은 Shatto Gallery(관장 수 박), KAM(회장 제인 리), LA Artcore 등이 후원하여 Shatto Gallery와 LA Artcore Union Center for the Arts 2곳에서 8월과 9월 두 달간 열린 전시회로 미술 평론가 장소현 씨가 이론 지원 및 자문을 맡아 한국의 대표적 민요인 ‘아리랑’을 구체적인 방법으로 표현하였다.
위치는 18531 Gresham St. #204, Northridge, CA 91324, 문의 (818) 456-8022, www.hizakordan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