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마인드 콘트롤이 필요합니다.
미국대학은 극성스러운 맘(mom)도, 타이거 맘도, 헬리콥터 맘도 절대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녀와 박자를 맞추지 않은 채 앞서서 바쁘게만 뛰시면(wrong track) 어느새 자녀는 중요한 부분에서 뒤처질 수 있습니다. 부디 다른 것보다 자녀의 맘을 헤아려주는 부분에 있어 살짝 극성스러운 부모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이와 절대 다투지 마세요. 속 터진다고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 절대 삼가세요. 학생은 부모의 품을 곧 떠나갑니다. 필자도 전문가이기 이전에 속 터지는 일도 겪어 보고 실수도 많이 한 학부모였습니다. 힘들 때마다 심호흡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매일 30분이라도 산책을 하시든지 매주 산에 올라가서 힘들다고 소리라도 쳐보세요. 시간 관리, 스트레스 관리, 건강 관리 잘하셔야 입시도 도울 수 있고, 자녀와 부모 모두 살아남습니다.
명문대 입학의 뿌리 철학을 잊지 마십시오.
명문대학 입학의 뿌리 철학은 대학 입학의 가장 중요한 측면인 자원봉사, 리더십, 커뮤니티, 배려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자녀가 어떤 봉사를 하더라도 봉사의 목적이 대학 입학이 아니라 자녀 삶의 아름다운 뿌리가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는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Harvard Westlake School을 졸업하고 Columbia University에 합격한 딸과 Covenant House(CHC) Volunteers와 함께 자원봉사 및 리더십 비영리 단체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저희는 미국 전역 47개 홈리스 셸터 중 가주 지부에 속해 있고, 본사인 NY CH 와도 Human Rights 봉사 리더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HC의 많은 노숙 청소년들이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HBO와 Google은 Covenant House CHC를 위한 라이브러리를 만들어(awareness) 인식 개선 캠페인 비디오도 제작했습니다.
<Ivy College Admission>의 모든 학생은 자체적인 자원봉사 단체를 통하여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함께 고심하며, 동시에 리더쉽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대학 입시에만 목적을 두지 않고 학생들의 삶이 더욱더 풍요로워지기를 바라는 본원의 철학이 반영된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저희 <Ivy College Admission>의 어드미션 컨설팅 네트워크는 컬럼비아,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UC 버클리, UCLA 컨설턴트가 학생이 최고의 대학에 입학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방향을 제시합니다. GPA 관리, 체계적인 에세이 지도와 필요시 아이비 학생이 직접 멘토링 하여 합격전략을 지원합니다.
또한 커먼앱(대입 공통지원서) 및 UC APP을 user id, pw 셋업부터 자세하게 알려드리는데 특히, 학부모님께 해드리는 1:1 App 설명은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칼리지 선택과 리뷰, 학생 스팩에 맞는(RIGHT FIT) 학교 정보와 학자금 정보 등 컨설팅 비용을 줄이기 위해 학부모님이 하실 수 있는 일들을 미리 가이드 해드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이 거꾸로 보이는 속상한 일 있어도 끝이 아닙니다. 옛말에 끝이 좋으면 모든 게 좋다 했습니다. 입시 과정에서 작은 실수가 있다 해도, 잘못한 판단이 있었다 해도 경험을 통해 더 지혜로워질 것을 믿고 전진하세요.<*>
자녀가 꿈을 이루는 날까지,
끝까지 희망을 놓지 마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