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생명보험의 기능(Function)에 대해 알아봅니다.
● Income owner의 사망으로 힘든 상황 대체용으로 사용
● 학자금 준비로 사용
● 집 Mortgage 조기 Pay off 하는 데 사용
● Tax 없이 사용하는 은퇴 후 Income 보조수단으로 사용
● 비지니스 파트너 간의 지분 상호 보호 목적으로 사용
● 비지니스에서 중요한 사람의 사망으로 인한 손해 보호 목적으로 사용
● 재산 보호 목적으로 사용
● 조부모나 부모로부터 증여용으로 사용
● 자선단체 기부용으로 사용
● 회사나 단체에서 직원들의 Benefit으로 사용
● 상속 Plan으로 사용
● 중병 걸렸을 때 사용 (살아생전 본인을 위해)
이중 살아생전에 본인을 위한 것으로 사용하는 Living Benefi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 들던 생명보험은 단순히 보험 들은 사람이 사망하면 Face Amount(Death Benefit)를 수혜자가 받는 것이었으나, 점점 가족 단위가 달라져 결혼을 안하거나 무자식으로 수혜자가 없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요즘은 회사마다 Living Benefit이라 하여 살아생전에 자기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Plan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혜택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함이 좋다고 봅니다.
아직도 Living Benefit이 포함 안 된 경우나 Terminal Illness(불치병)인 경우, 일시불로 받을 때 자기가 낸 돈을 받는 게 아니라 Face Amount의 일부를 받는데 여기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Chronic Illness(만성질환)인 경우, Longterm Care 형식으로 6가지 일상생활 중 2가지를 못할 경우에 Care 비용으로 매달 Face amount의 2%를 받을 수 있는 Plan도 있습니다(기간은 정해져 있음). 이 경우, 가족/ 친지/ 전문인 상관 없이 주는 회사도 있고 라이센스 있는 전문인이 해야만 주는 회사도 있으니 잘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그동안 부은 돈이 쌓여 은퇴 시에 연금으로 받아 매달 생활비로 쓸 수 있는 Plan도 있습니다.
비 올 때 우산이 크면 옷이 안 젖듯이 미리미리 준비해 큰 우산이 되게 준비하면 좋겠지요. 그래서 재정공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자에는 단리와 복리가 있습니다. 복리는 늘어난 덩어리에 또 이자가 붙는 형식으로 돈을 빨리 불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자에도 Fixed(고정이자), Variable(변동이자), Index(지수성 이자)가 있으니 물가 상승률보다 더 높은 곳을 찾아 자산도 불리고, Tax에 대한 혜택도 공부하시면서 자산을 보호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을 위한 Protection은 어느 정도 준비되었는지, 자손에게 짐이 될지 힘이 될지 생각하시면서, 새해를 맞아 재정 Plan을 잘하셔서 모두 행복한 미래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문의 (818)497-6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