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국 교육원 주최로 열린 “2022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에서 포토랜치 커뮤니티 초등학교 3학년 Eric Kim 학생이 어린이부에서 1등 상을 수상했다. 미국 속의 한국이란 주제로 기량을 뽐낸 김 군은“제 그림의 제목은 <Mask Dance on Independence day>입니다. 이 그림의 메인은 한국의 큰 사자 탈춤 입니다. 이 그림에는 뜻이 있습니다. 그 뜻이 행복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미국에 사는 게 행복하고 저의 행복을 이 그림에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한국의 유명한 탈춤을 미국의 문화랑 같이 어울리게 그려 봤습니다. 미국의 가장 큰 기념일에 한국의 즐거운 탈춤이 더 해지면 아주 행복할 것 같은 생각에서 그린 그림입니다.”라며 자신의 작품을 소개했다.
한편, Los Cerritos 중학교에 재학중인Chenya Kwon 학생이 Scholastic Art & Writing Awards(스콜라스틱 아트 앤 라이딩 어워드)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영애를 안았다.
권 양이 수상한 Scholastic Art & Writing Awards는 1923년에 설립되어 현재 100년이 다 되어가는 전통 있는 대회이다. 거의 한 세기 동안 전 세계의 창의적인 10대 학생들에게 생각하게 해 주고 또 영감을 받게 하여 모든 작품들 발표하는 곳이다. 유명한 앤디와홀, 케빈 베일즈, 탄 로젠 바움과 같은 아티스트와 작가를 배출하는 이 대회는 전 세계에 7학년에서 12학년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대회이다.<*>
Eric Kim작품
Chenya Kwon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