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연구에 따르면, 중년 여성은 가벼운 강도로 운동을 할 때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벼운 운동을 하는 여성은 운동을 하지 않는 여성은 물론, 고강도 운동을 하는 여성에 비해서도 훨씬 행복하다는 것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연구팀이 40~60세 여성 255명을 대상으로 운동과 정신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 가벼운 운동을 한 그룹은 “앞으로도 운동을 계속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활력적인 기분을 느끼는 경우가 고강도 운동 그룹에 비해 2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또 가벼운 운동 그룹이 느끼는 걱정이나 슬픔 등 부정적인 감정도 고강도 운동 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연구팀은 가벼운 운동으로는 활기차게 걷기, 댄스, 평지에서 자전거 타기, 정원 가꾸기, 소프트볼, 배구 같은 구기 종목을 꼽았다.

   행복감은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마음이다. 그렇다면 운동 말고 행복감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은 없을까. 

   1. 연락 주고받기

   한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새로운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보라. 사람들과 친밀한 유대를 맺는 일은 행복한 삶의 중요한 요소다. 우리가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할 때, 다른 사람들도 우리를 더욱 친밀하게 대해줄 뿐 아니라 우호의 감정도 훨씬 강해진다.

   2. 야외활동

   햇빛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뇌의 화학물질을 자극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햇볕을 쬐며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행복감을 충전해보라.

   3. 미뤄 놓았던 일 처리

   세금, 보험 문제나 필요한 물건을 사는 일, 오래 미뤄뒀던 치과 진료 등을 즉시 처리해라. 해야 할 일의 목록에서 귀찮아 미뤄 놓았던 일이 빠지게 되면 기쁨이 밀려들 것이다.

   4. 좋은 뉴스 퍼뜨리기

   이메일로 사람들을 소개하거나, 시간을 할애해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 주도록 하라. 읽으면 흐뭇해지는 문장을 전해주는 것도 좋다.

   5. 새로운 것 배우기

   블록체인 기술은 뭔지, 인공지능(AI)은 얼마나 발달하고 있는지….평소 알고 싶어 했던 주제를 생각하고 인터넷에서 시간을 들여 관련 정보를 찾아 읽어라. 아니면 서점에 가서 관련 분야 책을 사서 읽어도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0 운동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피부과 의사가 추천하는 피부 질환 예방법 Valley_News 2021.03.29
» 운동하는 여성‘가장 행복’다른 행복감 충전 방법 5 file Valley_News 2022.03.31
68 위장을 망가뜨리는 나쁜 습관들 Valley_News 2018.09.07
67 유연성, 지구력, 균형, 힘은 노화 극복의 4가지 요소 Valley_News 2023.11.30
66 의사·약사가 안 먹는 음식 1위‘탄산음료’… 2위는? Valley_News 2019.06.04
65 의사·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 Valley_News 2018.09.07
64 이유 없이 더부룩…‘소화 효소’ 챙겨 드세요 몸속 효소 충분히 있어야 영양소 흡수 잘 돼 식사로 보충 어려워… 효소 함량 높은 제품 골라야 Valley_News 2019.11.23
63 일 년 내내 면역력 높이는 음식 11가지 file Valley_News 2022.09.27
62 일단 끊으면 몸에 생기는 변화 총정리!! Valley_News 2023.06.29
61 일상 생활 자세만 '살짝' 바꿔도… 허리 건강에 도움 file Valley_News 2023.05.31
60 일상 속‘식초’활용법 file Valley_News 2022.06.02
59 일어나자마자 이불 정돈… 피부 건강엔 '독'인 이유 file Valley_News 2024.03.01
58 입 다물고 코로만 숨 쉬면 기억력 1.5배 좋아지고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도움 된다 Valley_News 2019.01.03
57 자궁 용종 -박해영산부인과원장- Valley_News 2023.02.26
56 자꾸 단 음식이 생각난다? 단백질 부족 신호 Valley_News 2022.09.27
55 잘못 알려진 통증의 오해 Valley_News 2018.09.07
54 잠잠했던 감기 돌아왔다… 콜록·훌쩍 늘어난 이유 file Valley_News 2022.10.31
53 장시간 앉아서 일하면 뇌 혈류 감소 뇌 건강도 나빠질 수 있다 Valley_News 2018.11.02
52 저염식이‘필요한’ 사람 vs 저염식이‘위험한’ 사람 file Valley_News 2019.02.04
51 전신 건강 해치는 치주질환, 생활 속 예방법 3가지 Valley_News 2020.01.2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