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주년 광복절 8.15 기념행사가 아리조나주 한인회(회장 배수형) 주최, LA 총영사(김영완)과 재외 동포 재단 후원으로 메사 컨벤션 센터에서 거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초대된 유희자 국악 무용단은 부채춤, 꼭두각시, 유희자 원장의 박병천류 진도 북춤, 장고춤, 와이 난타를 공연하여 메사 컨벤션 센터에 참석한 2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이영미 명원 문화 재단이 이끌고 현지 주요 인사들이 시범을 보인 한복 패션쇼 “공주가 시집 가는 날”도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지난 7월 30일에는 고려사(묘경 주지 스님)에서 열린 Children's Meditation Camp를 통해 오감 소리 명상, 명원 재단 이영미 디렉터가 진행한 차 예절 문화 체험, 유희자(북), Yevin Lee, Kaylee Hong(장고과 꽹과리) 그리고 Angela Kwon(징)의 사물놀이 공연이 진행되었다. 그후 학생들에게 자진모리장단을 가르치고 직접 악기들을 연주해보게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의 위치는 18531 Gresham St. #204, Northridge, CA 91324, www.YouTube에 들어가서 Hiza Yoo를 치시면 공연을 보실 수 있다.
문의 (818)456-8022, www.hizakordan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