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물가가 41년래 최고폭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LA의 인플레이션 상황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개스값이 무려 44% 폭등했고 식료품(11%), 유틸 리티(15%) 등 생활 필수품들의 가격이 많이 올라 서민들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LA지역의 전기 사용료는 14.6% 올랐고 유틸리티 가스는 무려 23.5%가 치솟았다. 팰러 연구원은 “가격이 올랐다고 해서 차를 타지 않고 유틸리티 사용을 멈출 수는 없는 일”이라며“이는 식료품 등 다른 생활 필수품을 사는 저소득층의 구매력을 감소 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 여름, 미국 일부 지역이 세 자리 수 온도로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미국인들은 에어컨디셔너를 틀어대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의 전기료는 크게 치솟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통상적으로 오르던 전기료는 전기 생산에 소요되는 비용이 증가하면서 한층 더 치솟고 있다. 미 에너지 정보협회에 따르면 미국 가정의 80% 가량은 냉방을 위해 일정 형태의 에어컨디셔닝을 사용하고 있다.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는 꿀팁 정보
1) 에어컨디셔너가 더 잘 돌아가게하여 비용을 낮춰준다 - 에어컨디셔닝 시스템이 순조롭게 작동 할 수 있도록 계절적으로 튠업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2) 대낮의 햇살을 막기 위해 블라인드나 차양을 닫아야 한다.- 태양 광선을 막기 위해 유리창에 부착할 수 있는 플라스틱 필름을 사용해 볼 수도 있다.
3) 전기요금이 매년 인상되는데 전기 회사를 바꿀 수는 없으니, 우리 집에 발전소가 생긴다면 전기요금으로 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4) 아직 정부 지원이 남아 있을 때(태양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세액 공제), 전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여름 철, 서두르는 것이 좋다.
(Solar ITC : 2022년 26%, 2023년도 22%, 20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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