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국 US뉴스앤월드리포트(USNWR) 조사, 발표

 

  한국이 <2022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the planet’s most powerful countries)> 조사에서 일본을 제치고 6위에 올랐다.

  이 조사는 1만7000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군사력, 경제력, 외교력 등을 합산해 85개국을 평가한 것으로, 미국의 US뉴스 앤 월드리포트(USNWR)가 매년 발표한다.

  이 조사 결과,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미국, 2위 중국, 3위 러시아, 4위 독일, 5위 영국, 6위 한국, 7위 프랑스, 8위 일본, 9위 아랍에미리트, 10위 이스라엘

  <US뉴스앤월드리포트>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각 나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한국

   한국은 1960년대 이후 꾸준한 성장과 빈곤 감소를 경험했으며 현재는 세계 최대 경제국 중 하나이며, 세계 최대의 국민 총저축(GNS)과 높은 외환보유고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가계총처분가능소득이 증가했다. 유엔, G-20, 동남아국가연합, 세계무역기구 등 많은 국제기구의 회원국이기도 하다.

   ▲일본

   세계에서 세 번째로 경제 규모가 큰 나라이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전자 장비 및 철강 생산국 중 하나다. 또 다도 등 일본의 전통 예술과 음식, 무술로 유명하다.

   ▲미국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지배적인 경제 및 군사 강국이다. 문화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음악, 영화, TV프로그램 등 미국의 대중문화는 전 세계로 퍼져나가 있다. 거대한 이민의 물결로 형성된 미국은 문화적, 인종적 다양성을 보여준다. 다만 세계 최강국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여전히 인종간 갈등과 소득 불평등, 유권자의 양극화 등 문제에 직면해 있다.

   ▲중국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 중 하나로,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된 1949년부터 공산당이 통치해 왔다. 1978년 덩샤오핑 전 지도자가 개혁을 단행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경제국 중 하나였다.

   중국 경제 규모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이지만,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인해 인구 증가와 소득 불평등 심화, 심각한 환경오염 등이 야기됐다. 

   중국은 인권 정책과 관련해 비판을 받아 왔다. 중국에서 정치적 자유는 통제되고 있고, 인터넷 사용에 대해서도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다.

   ▲러시아

   방대한 천연 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 최대 경제 대국 중 하나다. 러시아 정부는 권위주의적이며 인권 유린을 저질렀다고 서방으로부터 비판받아왔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서방 국가와의 긴장이 고조된 상태다.<*>


  1. No Image 30Jan
    by Valley_News
    2023/01/30 by Valley_News

    <2022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순위 대한민국이 일본 따돌리고 6위 차지

  2. 02Nov
    by Valley_News
    2018/11/02 by Valley_News

    118세 볼리비아 콜케 할머니 비공식 세계 최고령자로 주목 평생 독신으로 살아 아이도 없어

  3. 02Nov
    by Valley_News
    2018/11/02 by Valley_News

    123억 가치’ 역대급 금 노다지 발견한 호주 광부

  4. 07Sep
    by Valley_News
    2018/09/07 by Valley_News

    16남매 둔 미(美)부부 일주일 식비만 650달러

  5. 28Jul
    by Valley_News
    2023/07/28 by Valley_News

    17년 전 '불편한 진실' 앨 고어 극한 기후, 새로운 수준 도달

  6. 04Feb
    by Valley_News
    2019/02/04 by Valley_News

    1800만원 티켓 70만원에 잘못 판 캐세이퍼시픽“약속 지킨다”

  7. 24Oct
    by Valley_News
    2019/10/24 by Valley_News

    22년전 실종사건 구글어스로 해결

  8. 02Nov
    by Valley_News
    2018/11/02 by Valley_News

    2세 아들 때문에 사라진 1020달러

  9. 07Sep
    by Valley_News
    2018/09/07 by Valley_News

    46년간 <빅맥> 3만개 먹은 사나이 64살 은퇴 교도관 고스키, 매일 2개꼴

  10. 04Jun
    by Valley_News
    2019/06/04 by Valley_News

    7살 소년‘넥스트 우사인 볼트’로 불린다

  11. 02Sep
    by Valley_News
    2022/09/02 by Valley_News

    美-러시아 핵전쟁 일어나면 인구 50억명 이상 사망

  12. 24Oct
    by Valley_News
    2019/10/24 by Valley_News

    까치 때문에 사망한 70대 남성 호주 사람들이 까치를 가장 무서워 하는 이유

  13. 02Oct
    by Valley_News
    2023/10/02 by Valley_News

    남극 바다 얼음, 역대 최소 면적

  14. No Image 27Jan
    by Valley_News
    2020/01/27 by Valley_News

    노르웨이가 기온 측정 사상 가장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15. 05Jun
    by Valley_News
    2019/06/05 by Valley_News

    노트르담 화재에 놀란 각국들 “문화재 챙겨라”

  16. 12Jul
    by Valley_News
    2019/07/12 by Valley_News

    독일의 한 과속 운전자가 비둘기 덕분에 돈을 아꼈다

  17. 04Feb
    by Valley_News
    2019/02/04 by Valley_News

    로봇 스텝을 고용했던 일본 호텔이 로봇을 해고시킨 사연

  18. 02Nov
    by Valley_News
    2018/11/02 by Valley_News

    문 굄돌로 사용하며 하찮게 여긴 돌이 무려 10만 달러짜리 운석으로 밝혀져

  19. No Image 27Jan
    by Valley_News
    2020/01/27 by Valley_News

    미국서 낚시로 잡은 사람보다 큰 물고기... 무게 160kg , 나이 50살

  20. 24Oct
    by Valley_News
    2019/10/24 by Valley_News

    바닷속에서 결혼 프러포즈하던 남성이 사망했다 수심 10m 아래였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 커뮤니티 } 더보기